리얼미터 여론조사, 조국혁신당 12.2%・개혁신당 5.4%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 36.7%, 민주당 34.1%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0.5%p 상승했고, 민주당은 3.1%p 하락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12.2%, 개혁신당 5.4%, 진보당 2.1%, 새로운미래 1.0%, 기타 정당 1.3%였다. 무당층은 7.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2.6%였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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