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최고 ‘효도하는 지방정부’ 입지 굳힌다 충남도, 노인복지사업 추진 행정력 집중 행복경로당·독거노인 공동생활제 등 운영 충남도가 행복경로당과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등 도 대표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올해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노년층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고 ‘효도하는 지방정부’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간다는 각오다. 노인 10명 중 3명이 매일 찾고, 이용 노인 90% 이상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행복경로당은 올해 36곳을 추가로 마련, 4년 내 175곳을 운영하겠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한다. 총 투입 예산은 41억 1700만 원으로 추가로 운영할 36곳에 대한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20 01:53 경북지역 국도 대체우회도로 뻥 뚫린다 도, 개설사업게 국비 2141억 투자…상습정체 등 교통불편 해소 경북도는 도내 시가지의 상습 지·정체지역 우회통과로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 사업에 국비 2141억 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시의 관할 구역을 통과하는 기존의 일반국도를 대체하기 위해 설치하는 우회 구간의 도로를 말한다. 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중장기계획에 의해 1996년부터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도내는 31지구 총연장 273km에 총사업비 4조 1777억 원 투자계획으로 추진하고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19 04:06 서울시, 아동복지서비스 사회성과연계채권 첫 도입 국내최초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적용 3년간 10억원 先사업 後예산집행 서울시가 소외계층 아동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사업에 국내 최초로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을 적용한다. SIB는 공공사업에 대한 초기사업비를 민간투자로 충당하고 목표가 달성되면 약정 기준에 따라 정부가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의 채권이다. 정부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공공사업의 효율을 높여갈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서울시는 18일 SIB 수행기관인 (재)한국사회투자와 ‘사회성과연계채권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시는 SIB 기반 마련을 위한 법과 제도, 행정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2-19 04:05 경기도내 공무원 국제적 역량 강화 주력 도, 글로벌 학습 조직문화 구축사업 발표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직장 외국어 교육 등 경기도가 도 소속 공무원들의 국제적인 안목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마인드 교육과 학습동아리, 직장외국어 교육 등을 확대 실시한다. 도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학습 조직문화 구축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공무원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4급 과장 154명을 대상으로 내달 18일과 19일 이틀간 수원시 장안구 소재 LIG 인재니움에서 ‘글로벌 리더십 아카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19 03:53 대전시,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실시 대전시 및 5개 구청에서는 20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232억 76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2000명이 증가한 1만 5000명에게 일자리를 창출을 제공한다. 사업기간은 9개월간으로 관내 5개 구와 33개 민간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분야로는 ▲공익형 사업으로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에 7580명 ▲복지형 사업으로 보육교사도우미사업, 어르신 강사파견사업 등에 233명 ▲복지형 사업으로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사업 등 1300명 ▲시장형 사업으로 실버 공동작업장 등 600명 ▲꿈나무지킴이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2-18 11:37 제주도, 숙박업소 등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제주도는 올해부터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숙박·식품접객업소의 생활용(비음용) 지하수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정기검사한다. 도는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월 200t 이상의 생활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숙박업소 103개소, 식품접객업소 42개소 등 관광객 위생접객업소 145개소를 직접 방문, 시료를 채취해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다. 지하수 관정 관리실태도 점검해 문제가 있는 곳은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생활용수로 채소를 씻거나 설거지를 할 경우 음식물을 먹는 과정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인체에 전염돼 식중독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8 11:37 전남도, 자연문화자원 활용 생태문화 탐방로 조성 전남도는 도보 중심의 자연친화형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영산강, 섬진강 등 국가하천에 인접한 강길, 서남해안 해안선에 인접한 해안길, 주요 정맥에 인접한 숲 생태길로 구분된다. 가족단위 남녀노소 국민들이 쉽게 걷고 즐길 수 있게 숲, 강, 하천, 마을, 옛길, 해안을 위주로 추진된다. 또한 등산을 위주로 하는 수직적인 길을 지양하고, 걸으면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수평적 길로 조성된다. 생태탐방로는 지난 2009년 나주 영산강과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18 11:37 인천시, 5개 노선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가변안내전광판·노변기지국·교통상황용 CCTV 시스템·광전송시스템 등 인천시는 교통정보를 수집, 이용자에게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을 올해 5개 노선에 구축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ATMS 구축 사업은 인천의 교통패턴이 광역화하고 수도권의 다른 도시들과 연계된 교통정보 수집 및 정보 제공 기능과 국가간선도로의 우회도로 교통정보 제공이 필요해져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앵고개로(논고개길 사거리∼소래포구 사거리) 4㎞, 논현고잔로(면허시험장 삼거리∼논현변전소 사거리) 3㎞, 매소홀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8 11:36 수원시, 새봄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경기도 수원시는 새봄을 맞아 교통안전 강화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오는 28일까지 점검 및 일제 정비하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표지, 시선유도봉, 무단횡단금지대, 충격흡수장치, 차선규제블록 등 총 5종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관내에는 현재 1만 4750여 장의 교통안전표지, 1만 2590여 개의 시선유도봉, 1590여 개의 무단횡단금지대, 106개의 충격흡수시설, 2238개의 차선규제블록 등이 설치돼 있다. 각 시설물에 대해 파손 및 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물은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청결상태를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2-18 11:36 경북도, 도민과 원스톱 소통채널 구축 정보공유·공감대 형성 등 SNS 통합센터 운영 서포터즈 회워모집 정보전달…홍보 극대화 추진 경북도가 정부3.0 시대를 맞아 도민과의 정보공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온라인 소통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맞춰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도정홍보에 역점을 두고 최근 SNS 통합센터인 ‘경북도 소셜밴드(http://band.gb.go.kr)’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도 소셜밴드’는 SNS 이용자들이 각자의 SNS 계정을 이용해 문화·관광·정책제안·민원 등 경북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함께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18 11:35 판교에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유치 경기도, 아이디어 융합·창업 교육-보육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2018년까지 이용자 수 10만명 이상·450여개 창업 등 지원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유치에 성공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 지역기반형 콘텐츠 코리아 랩 공모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와 인천, 대구, 부산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창의인재 육성 및 창업 거점 구축 사업으로 아이디어를 가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18 11:28 세종시, 신규 입주민 생활불편 해소 ‘안간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가 신규 입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최근 신규입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대응팀(이하 현장대응팀)을 구성, 활동을 개시했다. 현장대응팀은 중앙부처가 미치지 않는 행정력 보완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현장대응팀은 도시개발 초기에 나타나는 불법주정차, 불법 도로점용, 불법 옥외광고물 설치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바로 잡고 건설지역(예정지역)까지 건설도시분야 행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게 된다. 현장대응팀의 주요활동은 정기적인 현장 탐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17 11:51 청주시, 가정폭력 없는 도시 만들기 앞장 충북 청주시가 가정폭력 없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2013 가정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폭력을 경험했다는 가정이 46%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정 폭력은 집안일로 치부, 피해 여성이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이중 고통을 겪어왔다. 시는 이 같은 가정폭력 피해 가족을 보호키 위해 3억 6000만 원을 들여 가정폭력상담소 3곳과 피해자 가족보호시설 1곳, 피해자와 동반 자녀의 주거지원을 위한 그룹홈 11곳 등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가정폭력상담소는 피해자 심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17 10:48 팔당 영세상가 하수처리운영비 지원 ‘효과’ 작년 1885개 상가 BOD·SS 개선 올해 7개 시군 597곳 18여억원 지원 경기도가 팔당지역 영세 상가의 하수처리시설 운영비를 지원했더니 방류수 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팔당수질개선본부에 따르면 도는 올해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에 있는 597개 영세규모 상가에 하수처리시설 운영비 18억 4000만 원(자부담 5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하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운영하는 영세 상가를 수질관리인이 엄격하게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도록 하는 것으로 팔당 상수원 수질개선에 목적이 있다. 1일 하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17 10:36 해빙기 3대 취약지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충남도, 시·군간 핫라인 구축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운영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낙석위험지역 등 해빙기 3대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및 공사장 안전대책은 해빙기 건설공사장과 축대·옹벽 등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우선 도와 시·군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통해 해빙기 3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이상 징후 확인을 주기적으로 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17 10:35 강원도, 지방공무원 901명 선발… 작년보다 25% 증가 강원도는 올해 901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8·9급 729명, 7급 24명, 연구·지도사 32명, 소방직 116명이다. 이는 지난해 721명보다 180명(25%) 증가한 규모다. 기초생활보장 개별급여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직과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세무인력 확충, 동계올림픽 준비 및 대규모 행사개최 지원 등 기구·조직 확대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해 선발인원을 늘렸다. 올해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저소득층, 도내 실업계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를 별도로 구분 모집해 이들의 공직 진출을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2-17 01:13 승마 미로공원 조성…승마산업 활성화 도모 제주도는 올해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하고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승마산업 활성화에 주력한다. 16일 도가 마련한 승마산업 활성화 사업계획을 보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부근에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 관광객들이 말을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육성한다. 사업비는 4억 원(지방비 2억 4000만 원, 자담 1억 6000만 원)이며 사업은 거문오름영농조합이 맡는다. 도는 전국 승마대회와 국제 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승마 아카데미와 승마 체험·재활승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가 보급용 하프링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7 01:12 경남도내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실시 경남도내 가정에서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경남도는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내달께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내 18개 시·군까지 참여해 협약이 체결된 후 4월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폐가전제품을 버릴 주민이 전자산업환경협회가 운영하는 소비자 콜센터(☎ 1599-0903)로 전화를 하면 아파트 1층이나 집밖에 내놓지 않아도 방문해 대행업체 직원들이 직접 수거한다. 지금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2-17 01:12 전남도, 지방도·위험도로 대대적 정비 올해 38개 지구에 1944억 투입 국가지원 지방도 3개지구 신규 발주 전남도는 올해 지방도와 위험도로 38개 지구에 1944억 원을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중 예산의 60% 이상을 집행키로 했다. 주요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10개 지구 144억 원, 지방도정비사업 27개 지구 700억 원이며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중심부를 연결하는 하의∼신의 연도교 개설 100억 원 등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기존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신규사업을 억제해왔으나 올해는 장성 북하∼전북 도계 간, 나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16 04:09 경북도, 분만취약지 지원 확대 올해 영주시 추가 선정…운영비 등 지원 11개 시·군 산부인과 없어 이동진료 운영 경북도는 출산 장려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올해 영주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분만가능 산부인과, 분만시설, 인력이 없는 지역 가운데 지난 2011년부터 예천, 울진을 선정해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북부지역 일부를 포함할 수 있는 영주에서도 이 사업을 진행한다. 예천권병원, 울진군의료원에 이어 영주기독병원에 분만산부인과 운영을 위한 시설, 장비, 분만실, 신생아실, 입원실 설치비·운영비를 지원한다. 지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16 04: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