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해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베트남하노이,싱가포르 동남아 3개 지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 파견업체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현지 해외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조사를 토대로 엄선된 (주)쓰리다모 등 13개사가 참여하며 시는 해외시장조사비와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를 비롯해 통역비 등 상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품목은 화장품을 비롯해 임플란트, 자동차부품, 안전잠금맨홀, 로이단열재, 니트섬유, 식품첨가물, 로타리칼날, 직물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6-04-20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