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6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에 농어촌지역 7개, 도시역 3개, 총 10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2016년부터 향후 3~4년간 총 248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도내 지자체는 농어촌지역의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화천군, 양구군, 인제군과 도시지역의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로 전국 66개? 지구 중 강원도는 10개 지구가 선정돼, 전국 최고의 선정율을 달성했다.선정된 지구는 3년~4년간 최대 50억원 이내에서 국비를 지원(보조율 70~80%)하게 된다.도는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2-05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