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중도입국학생의 한국문화 및 한국어 맞춤형 교육을 위한 2017년도 다문화 특별학급 및 예비학교 16개교를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문화 특별학급은 중도입국학생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12명의 전담교원을 배치하고 다문화학생의 능력에 맞춘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무학년 복식학급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에 신설된 2017학년도 다문화 특별학급은 천안가온초, 천안신부초, 성환초, 입장초, 공주중동초, 관대초, 둔포초, 신광초, 신창초, 차동초, 논산동성초, 합도초 등 12학급(교)이며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1-0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