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천구, 마을 곳곳에 생태텃밭 조성 김윤미 기자 = 요즘 마을 곳곳 생태텃밭이 조성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는 논이 없던 곳에서 모내기를 하고, 골목길 자투리땅에서는 채소가 자라고 있다.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영남초등학교에서는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를 심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기 위해 우렁이와 미꾸라지 방사도 진행했다.스쿨팜 사업의 일환으로 테니스장이었던 공간 중 약 60㎡를 생태텃논으로 조성했기에 가능한 행사였다. 나머지 약 270㎡ 공간은 텃밭을 조성해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무료 서울 | . | 2014-06-24 01:06 서울 중구, 시니어 화상순찰대 운영 서정익 기자 = 청구동에 사는 이근호(60․가명)씨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30년 넘게 대우중공업에서 근무한 후 은퇴했다. 오랜 직장생활을 기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었던 이씨는 최근 구청 CCTV통합안전센터 모니터 요원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대기업 임금에 비해 보수가 엄청 적은데다 밤샘 근무를 할때도 있겠지만 손자 손녀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란 생각에 마음이 새롭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7월부터 CCTV통합안전센터 모니터 요원인 ‘시니어 화상순찰대’를 운영한다. 6월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화상순찰대원은 남자 21명, 여자 서울 | . | 2014-06-23 09:31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 오패산로 CCTV 설치 요청 현장 방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운영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4시 오패산로 30길30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앞 민원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미아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담장에 계속해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해 악취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맞은편 상가 상인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상가 상인들은 이곳에 CCTV를 설치해 주고, 담장 밑 현재 화단으로 조성돼 있는 곳에 풀나무를 심어 화단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이에 구청 관계자와 함께 나온 박문수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 서울 | ' | 2014-06-16 02:46 영월군, 여름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 추진 강원도영월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영월군을 방문하는 피서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휴가철 피서지 쓰레기처리 종합대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영월군의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상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영월읍 방절리 광천교 주변을 비롯한 주요하천 및 산간계곡 47개소를 중심으로 6월부터 8월까3개월간 단계별로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사전준비 기간인 6월22일까지 피서객 손님맞이 피서지별 대청소 실시, 피서지 입구 홍보물 정비 및 설치, 피서지별 쓰레기 수거체계 구축, 종량제 봉투 판매소 확대지 대전・충청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06-15 04:12 서산 해안 별장 공사장 '안전불감증' 만연 인적이 드문 해안가 인근에서 별장 신축 공사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당국의 손길이 미치지않아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876-78번지 일원 별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설계도면이 무시된 채 공사가 진행되는가 하면 건축 폐기물 등을 무단으로 투기하고 규정을 무시한채 공사가 진행 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노출되고 있다는 주민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대산읍 대로리 주민 A모 씨는 “이 곳 현장은 외지에서 반입된 폐 석고보드, 시멘트 덩어리, 타일 조각 등 각종 건축 폐기물이 현장에 무단 투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6-11 07:58 성동구 ‘365 어린이 안전지킴이’ 발족 18개 초등학교 안전ㆍ쾌적 통학로 점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스쿨존 어린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65 어린이 안전지킴이’를 발족하고 6월부터 통학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365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계속된 사고로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들기 위해 구성했으며 지역 내 18개 초등학교 모두가 대상이다. 초등학교별로 등하굣길 교통 안전지도를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 학교 교직원, 학부모와 구청 담당 등 5명 이내로 구성된 지킴이는 안전을 위협하는 통학로 부근 요소들을 개선함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4-06-09 09:34 금천구, 생활불편 민원, 현장민원 살피미가 해결한다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현장민원 살피미를 운영 중에 있다.구는 동별로 1명 이상 총 25명의 현장민원 살피미 요원을 선정했다.이들은 교통·도로·청소 등 12개 분야의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다산콜센터(☎ 120)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를 이용하여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신고된 민원은 즉시 구청 담당자에게 지정이 되어 현장확인 후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결과는 현장민원 살피미에게 문자로 통보된다.현장민원 4건당 1시간의 자원봉사 시간 인정뿐 아니라 활동실적이 서울 | . | 2014-06-09 01:47 서울 중구, 안전한 여름나기 위한 종합대책 수립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찬곤)는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2014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종합대책은 수방대책, 폭염대책, 보건위생관리, 안전사고 예방, 구민생활 불편 해소 등 5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중점 추진한다.구는 구청내에 상황총괄반·응급복구반·교통대책반·분석지원반·대민구호반·홍보통신반 등 6개 반으로 편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모래주머니 9000개, 모래마대 5500개, 삽 405개, 수방모래 서울 | . | 2014-06-03 10:45 남동구, 벽걸이형 소형 쓰레기통 보급 '눈길' 인천시 남동구가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환경정비 개선방안으로 거리 가로등주 부착형 소형 쓰레기통 18개를 전국 최초로 시범 제작^보급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소형 쓰레기통은 도심 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으로 다중밀집 장소의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부착 일체화된 형태다. 구는 우선 연간 80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와 젊음의 광장인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시범 설치하고 점차적으로 공공장소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종이컵, 비닐봉지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6-02 09:05 금천구, 애물단지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 실시 박창복 기자 = 금천구는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방치된 자투리땅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구는 다음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사업대상은 면당 200만원이하로 조성이 가능한 1 ~ 20면내의 소규모 부지로 최소 1년 이상 주차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며, 토지주 개인 주차 목적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구와 협약을 체결한 토지소유주는 주차장 운영수입금(1면당 월4만원/거주자우선주차요금에 준함)을 지급받거나 재산세 면제 혜택 중 하나 서울 | . | 2014-05-30 04:08 영등포구, 요일·시간 제약 없는 '클린하우스' 시범 운영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는 6월부터 생활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24시간 배출할 수 있는 거점 수거 방식의 클린하우스 10개소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의 생활폐기물 등은 집 앞에 배출하는 형태로 20시~24시까지 배출하고 환경미화원 등 청소업체들은 새벽에 폐기물 등을 수거해간다. 배출시간과 수거시간이 안 맞을 때면 대문 앞에는 각종 쓰레기가 너저분하게 널려 있고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리며, 환경미화원 또한 골몰길 집집마다 폐기물을 수거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자 서울 | . | 2014-05-28 03:21 영등포구, CCTV 기능 통합 · 추가 설치로 안전사각 없앤다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가 최근 관내 CCTV의 기능을 확대해 CCTV의 운영을 효율화하고 생활밀착형 대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CCTV의 생활방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주정차 단속, 시설물 관리 등 기능을 모두 통합해 각 CCTV를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하고 행정예고기간을 거쳐 22일부터 그 효력을 개시했다. 이로써 구는 다양한 상황에서 CCTV 영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범죄 예방 효과 차원에서만 보면 방범 CCTV가 확 서울 | . | 2014-05-22 03:37 강동구, 여름철 재해예방 종합대책 시행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신용목)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4. 여름철 재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에 들어갔다. 구가 발표한 여름철 종합대책은 ▲수방대책 ▲폭염대책 ▲안전대책 ▲보건위생관리 ▲생활불편해소 등 5개분야 17개 세부추진대책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추진하게 된다.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응급복구반, 대민구호반, 분석보고반, 홍보서무반, 교통대책반 등 실무 6개반 총4 서울 | . | 2014-05-22 02:40 광진구, 현장민원 살피미제도 운영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윤택)가 생활 속 불편민원을 신속히 정비·개선하기 위해 이달부터‘현장민원 살피미’제도를 운영한다. 현장민원 살피미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이나 안전위해요인 등 지역의 문제점을 주민의 시각에서 찾아내고 신속히 정비·개선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구는 전체 15개 동에서 각 2명씩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이 높고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주민 총 30명을 지난 16일 현장민원 살피미 요원으로 선정했다.이들은 현장민원 살피미의 역할 및 적극적인 업무, 신고요령, 서울 | . | 2014-05-21 02:46 단독주택 쓰레기도 아파트처럼 처리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한 곳에 버리면서 발생하는 단독주택가의 쓰레기 날림이나 수거물 잔재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단독주택에 아파트형 분리시스템을 도입한다. 도는 내달부터 고양시 행신동, 의정부시 가능 1동, 남양주시 진건읍과 평내동 등 3개시 4개 단독주택가 주요 지역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쓰레기 분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앞서 도 환경국은 올해 초 업무보고를 통해 단독주택이 분리수거 체계를 갖춘 아파트와 달리 생활쓰레기의 분리수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재활용되는 비율이 낮고 도시 미관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5-20 09:06 경기도,고양 행신동 등 3개시 단독주택에 쓰레기 분리시스템 도입 관리인력 고용해 체계적인 관리. 내년부터 단계적 도입 예정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한 곳에 버리면서 발생하는 단독주택가의 쓰레기 날림이나 수거물 잔재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단독주택에 아파트형 분리시스템을 도입한다. 도는 오는 6월부터 고양시 행신동, 의정부시 가능 1동, 남양주시 진건읍과 평내동 등 3개시 4개 단독주택가 주요 지역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쓰레기 분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앞서 도 환경국은 올해 초 업무보고를 통해 단독주택이 분리수거 체계를 갖춘 아파트와 달리 생활쓰레기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20 08:58 양천구, 거점 분리 수거대 설치 운영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자원재활용을 생활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분리 수거대를 설치 운영한다.승객이 타고 내리거나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잠시 머무는 장소를 뜻하는 ‘정거장’과 같이 재활용품을 배출하고 수거할 때까지 공동으로 모아 두는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키로 한 것. 구는 지난 5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신월4동 3개소, 신월6동 3개소, 신월7동 4개소, 신정3동 5개소 등 총 4개동, 15개소에 대하여 재활용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들 지역은 현재 양천구에서 시행하고 있 서울 | . | 2014-05-12 01:03 동작구, ‘양심텃밭에서 사랑이 주렁주렁’ 서정익 기자 = 동작구 상도2동 만양로 2길 16, 건영아파트 뒤쪽에는 텃밭이 조성돼 있다. 지난 3월 주민들이 씨감자를 심어 5월부터는 잎 순이 돋아나면서 이 텃밭에는 새 희망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6월 무렵 감자 수익금이 소외된 계층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이곳이 지난해에도 메밀밭화해 축제를 개최하고 배추를 심어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던 사랑의 양심텃밭으로 주민들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6월 양심텃밭에서 주민들의 사랑을 먹고 자란 감자를 캐서 소외계층을 돕고 도시속에서 흙을 만지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감자캐기 체험의 기회 서울 | . | 2014-05-09 09:58 동작구 “기능상실한 도로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서정익 기자 = 제 기능을 상실하고 방치돼 있던 도로가 쌈지공원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작구는 도로의 기능을 상실한 상도로 320 인근의 도로에 복개구조물을 설치한 다음, 쌈지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해당 도로는 주변 아파트 건립 시 기부 채납된 곳이다. 당시 인근 상도 제9주택재개발구역과 연결되는 진입로 확보를 위해 10m에 달하는 콘크리트 옹벽과 함께 조성됐다. 하지만 2007년 5월 해당 지역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진입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사실상 방치된 도로에는 무단투기, 불법주차 등의 문제가 서울 | | 2014-04-30 09:48 경기도, 현장기동팀 1분기 생활불편 민원 67건 처리 경기도내 도로파손, 쓰레기 및 폐기물 무단투기, 교통표지판 훼손 등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 현장기동 팀이 금년 1분기 동안 총 67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건(168%)이 증가한 획기적이 성과다. 23일 도에 따르면 1분기 동안 총 75건의 민원현장을 방문, 67건(89%)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나머지 8건(11%)은 현재 조치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원 유형으로는 도로 49건(65%), 교통 9건(12%), 광고물 7건(9%), 환경7건(8%), 상·하수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4-24 06: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