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칼럼-인천지역 공공기관들 공개경쟁입찰 시행해야 인천이 계속해서 어수선하다. 송영길 시장의 최측근으로 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김효석 인천시 서울사무소장이 지난해 9월 대우건설 측으로부터 공사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됐다. 김 소장은 인천시도시공사가 발주한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내 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 2011년 5월 대우건설 이 모 본부장으로부터 공사수주를 도와 달라는 청탁과 함께 5억원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20일 인천시의회 조명조 사무처장이 가천길재단 송도 바이오리서치단지(BRC) 조성 칼럼 | 정원근/인천본사 정경부국장 | 2014-03-30 04:38 지하경전철 김포도시철도 건설 '첫삽' 김포공항과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23.82㎞ 지하경전철이 오는 2018년 완공된다. 김포시 철도시설관리공단은 26일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 기공식을 한강신도시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총 사업비 1조 515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공사는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며 김포공항 환승역을 비롯해 총 9개 소의 정거장에 완전 자동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셀계된 최첨단 공법이 도입된다. 그러나 철도 건설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이 본격화 되고 있어 공사가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아파트연합회 김포시회원들은 최근 범 종합 | 김포/ 방만수기자 | 2014-03-26 11:11 "아토피 걱정 끝" 동탄 골든블록 놓치지 마세요 신안종합건설은 동탄2신도시 A26블록에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를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기준 ▲59㎡ 375가구 ▲72㎡ 171가구 ▲84㎡ 98가구 등 총 644가구로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녹지를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어 시범단지 생활권 특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시범단지와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입주민들은 시범단지 상업시설, 커뮤니티 센 경제일반 | 문의 ☎ 031-372-7090 | 2014-03-26 07:54 최경환 "安, 새정치 지도자상 전혀 못보여" 비판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5일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무산과 관련, “안철수 의원이 말하는 새 정치도 단지 선거에서 이기려는 허울 좋은 눈속임에 불과하다는게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안 의원은 방송법 처리와 연계하며 국민 안전과 국익, 국격, 민생을 내동댕이쳤다”면서 “안 의원은 민주당 내 소수 강경파에 휘둘렸을 뿐 변화의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당 예정인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도 “국익과 민생은 안중에 없이 선거 승리와 당리당략만 위해 움직이는 구태정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김연정기자 | 2014-03-26 07:47 檢, 구룡마을 개발 관련 강남구청장 무혐의 처분 범사련, 구룡미을 직무유기 등 구청장 고발 ‘혐의없음’ 처분 통보 마을 주민 100% 수용·사용방식 개발 촉구… 4만3600여명 서명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 및 직무유기 혐의’ 고발사건 수사 결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범사련’은 지난해 10월 16일 강남구청장이 서울시와 사업방식을 협의하고 환지계획을 인가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하고 이를 거부해 구청장으로서의 직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3-25 09:21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 강남구청장 혐의없음 처분 통보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 및 직무유기 혐의’ 고발사건 수사 결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최근 ‘포스코 건설’이 구룡마을 도시개발 시공자 자격을 조건부로 구룡마을 대토지주가 대표로 있는 개발업체 ‘중원’에 1,650억 원을 지급보증 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는 등 그동안 강남구가 줄기차게 제기했던 구룡마을 도시개발 의혹의 실체들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는 시점이라 시사 서울 | . | 2014-03-24 04:08 배진석칼럼-카지노 공화국을 만들 셈인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순수 외국자본이 참여하는 카지노사업이 사실상 정부 허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과 미국계 합작사인 ‘리포 앤드 시저스 컨소시엄’이 신청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에 대한 사전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내린 것이다. 정부의 이번 카지노사업 개방 발표에 국내 기존 카지노업계 뿐만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서 반응은 크게 엇갈리고 있는 것 같다. 한편에선 카지노사업 허가가 곧 세수입(稅收入)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관광진흥이라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는 긍정적 반응이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 칼럼 | 지방부국장 | 2014-03-24 01:20 鄭.朴 '서울 개발' 연일 티격태격 6^4 지방선거 본선무대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할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아직 험한 말은 오가지 않고 있지만 용산 개발사업 재개, 경전철 사업 문제 등 주로 ‘개발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다. 정 의원이 ‘적극 개발’을 주장한다면, 박 시장은 ‘스탠드 스틸(현상 유지)’에 가까운 쪽이다. 정 의원은 12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박원순 시장은 시민이 관심 있는 일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면서 마을 공동체같이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은 열심히 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3 07:26 서울 마을버스 무분별 증차 막는다 서울시는 마을버스가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해 증차부담금을 대당 5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04년 버스체계 개편 후부터 시내버스 감차분을 마을버스 증차에 활용, 증차 때 부담금을 받고 있다. 증차부담금은 2005년 2500만 원이었으며 2009년 7000만 원까지 올랐다가 2011년 2월 5000만 원으로 떨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부담금이 7000만 원이었던 2년 1개월 동안 시내 마을버스 증가 대수는 10대가량에 불과했지만 5000만 원으로 낮추자 3년간 54대가 늘었다. 연평균 종합 | 종합 | 2014-03-10 12:38 "희망과 활력의 구리시로 만들겠다" 김용호 경기 구리시의회 의원은 지난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4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가 지난 8년 동안 뉴타운사업, 월드디자인센타 등으로 시간과 예산만 낭비했지 질적인 성과는 없은 오히려 갖가지 병폐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불법과 특혜로 소외계층은 허탈해하고 장미빛 공약에 속은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공직사회는 생동감을 잃어가고 시민들은 양분되고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잃었가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거듭 강조했다. 김용호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정치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4-03-07 08:02 세종시 무리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특혜 논란 치밀한 수요조사 없이 1100억원 들여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 유력 정치인 A씨 3필지 포함 보상비만 10억원 추정 세종시가 치밀한 수요조사 없이 1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유력 정치인 땅이 포함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특혜 의혹을 사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조치원읍 봉산·서창·침산리 일대 23만 2000㎡를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보상을 진행 중이다. 시는 2016년까지 1168억 원(토지보상비 794억 원 포함)을 들여 해당 구역을 ▲업무용지 9만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05 09:49 김순남칼럼-아파트 전기료 반값찾기 확산조짐 한국전력이 경기도 성남분당지역 아파트단지에 3300V 반제품을 팔고 220V로 가공하는 비용을 주민들에 떠넘겨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고양시 일산·안양시 평촌 등 전국아파트단지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전이 아파트단지에 반제품을 판매하고 가공비를 주민에 바가지를 씌었다면 공공기관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APT공동관리비 반값 찾기 운동본부는 법무법인 디지털부설 디지털융합연구소공동으로 분당아파트단지에 한전이 전기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폭리를 취했다는 조사결과를 지난달 13일 발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3-02 10:38 "韓 경제 대수술 착수... 퀀텀점프.국민행복시대 연다" 기획재정부가 25일 내놓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는 ▲공공기관과 재정·세제 개혁을 통한 비정상의 정상화 ▲창조경제를 축으로 한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 가동 ▲규제 혁파와 서비스산업 활성화, 소비여력 확대 등을 통한 내수 기반 확충 등 경제·사회 분야 100개 과제가 폭넓게 담겼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극복해 추락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림으로써 한국경제 대도약(Quantum Jump)과 국민행복시대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배경은 ‘성장의 덫에 걸린 한국경제 돌파구 모색’ 한때 7~10%대의 고공성장을 종합 | 김윤미기자 | 2014-02-25 10:43 여야, 오늘 국토위서 부동산 규제완화 공방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현안보고도 여야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찬반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국토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현황보고를 받는다. 지난 13일 ‘구룡마을 특혜’ 논란에 대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감사원 감사요구로 파행된 지 11일만에 열리는 국토위 전체회의다. 이날 핵심 쟁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한 주택 관련 정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비롯해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24 10:25 與, 6·4부터 ‘상향식 공천제’ 도입 잠정 결정 與소장파 “특정계층·전략공천 예외없어야…완전한 상향식 공천 도입해야” 재선 그룹 요구 반영에 ‘주목’…전대, 지방선거 이후 개최에는 대체로 동의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때 공약했던 기초선거공천제 폐지를 완전히 접고, 18일 6·4 지방선거부터 ‘상향식 공천제’를 전면 도입하는 방안을 잠정 결정했다. 당 당헌당규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당헌당규특위는 이같은 안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고 소속 의원 전원의 여론조사를 비롯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전국위원회를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9 10:09 전남도, 곡성.구례 부당 행정행위 수십건 적발 전남 곡성군과 구례군의 부당한 행정행위 수십 건이 전남도 감사에 적발됐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곡성군의 종합감사 결과 특혜 계약, 부실 관리감독 등 89건을 적발, 관련 공무원 80명을 징계, 훈계 등 신분상 조치했다. 회수, 감액 조치한 재정상 금액은 19억 3000여만 원이다. 구례군은 모두 87건이 적발돼 90명이 징계 등 신분상 처분을 받았으며 21억여 원의 재정상 조치를 했다. 공무원 6명이 보조금을 준 단체로부터 여행경비 2500만 원을 받아 외유를 다녀오는 등 도덕 불감증은 여전했다. 제대로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집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17 01:17 독투-‘선물 안주고 안받기’, 나눔 실천의 해로 만들자! 갑오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새해 들어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없는 단어다. 고유의 명절 설이 지나고 실천의 덕목으로 ‘선물 안주고 안받기’ 나눔 실천을 시작하면서 청렴의 근본을 되새기는 주간됐다. 청렴을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관행적으로 용인된 작은 선물도 부정부패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액수에 관계없이 선물을 받으면 이권개입이나 특혜의 가능성을 증대시켜 공정한 직무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시민들 대부분이 언론과 정보지를 통해 부정부패의 기고 | 박상호 | 2014-02-11 02:23 고성, 통합상수도위탁관리결정 부당성 제기 함형완 강원 고성군의회 의원은 “군 통합 상수도 위탁운영 계획서가 날조됐다”고 주장했다. 함 의원은 9일 주민들에게 배포된 의정보고서를 통해 “통합 상수도 위탁운영으로 20년간 운영경비 59억 원이 절감된다”는 군 사업계획서에 문제점을 제기했다.군은 직영 시 공무원 27명에 275억 원, 위탁운영 시 한국환경공단 7명, 123억 원과 위탁제외시설 운영 공무원 13명, 130억 원 등 모두 20명에 253억 원의 인건비를 산정했으나 확인 결과 직영 시 공무원 수는 17명, 173억 원으로 10명, 100억 원이 부풀려 졌다는 지적이다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02-09 04:26 “교통개선대책 해결前 롯데 저층부 개장 반대” 송파구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롯데 관계자·송파구청 해당 국·과장 상대 질의 서울 송파구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춘대)는 지난주 6차 회의를 열어 롯데 측이 123층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건축 중인 저층부 3개 동이 완공되는 오는 5월 중 개장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롯데 관계자와 송파구청 해당 국·과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고 질의를 벌였다. 특위 위원들은 “11층 2개 동과 8층 1개 동이 오픈되면 잠실지역의 교통량이 현재보다 68%나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롯데월드타워 허가의 전제조건인 탄천 동측도로 및 올림픽대로 남단 미연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1-28 09:58 ‘경기장 위탁 특혜 의혹’ 프로야구 SK 내사 인천경찰, 구단과 시 공무원 유착혐의 수사 구단 전직 임원 억대 운영비 횡령 혐의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구단이 인천 문학경기장 위탁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공무원과 유착한 혐의를 포착하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2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SK 와이번스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야구장을 포함한 문학경기장의 위탁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구단과 시 공무원 간 유착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문학경기장 민간위탁적격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SK 구단을 민간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3 01: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