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여름 해변 폭죽 사용, 피서객 스스로 자제해야 여름해변과 휴양지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휴가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유희거리로 정착되면서,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 때문에 아이들과 연인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어 피서지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하지만 폭죽놀이로 인한 소음피해와 안전사고 우려, 쓰레기 수거량 증가 등의 부작용이 속출하자 경찰과 행정당국이 폭죽 규제책을 놓고 곤욕을 치루고 있다.실제로 폭죽 불꽃에 맞아 피서객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불꽃이 눈에 튀어 실명을 당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사례가 있어 그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기고 | 김덕영 강원 속초경찰서 강현파출소 경장 | 2014-07-17 01:37 서울 마포구, 장애인 5명 모이면 강사료는 무료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체육활동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관내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생활체육 종목을 골라서 모임을 만들어 구에 신청하면, 구는 모임이 취지에 맞는지를 심의해 20회의 강사료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신청자를 받기 위해 지난 한 달간 공모를 시행했고, 운동에 관심이 깊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장애인들의 많은 문의가 빗발쳤다. 서울 | . | 2014-07-16 09:29 '사촌 구하려다'... 섬진강서 대학생 2명 숨져 섬진강 급류에 휩쓸려 20대 대학생 2명이 숨졌다. 사촌관계인 이들은 1명이 물에 빠지자 나머지 1명이 구조를 위해 뛰어들었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 15일 전남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20분께 곡성군 오곡면 압록유원지 인근 섬진강, 보성강 합류지점에서 대학생 오모(22)씨와 고모(21)씨가 실종됐다. 이들은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와 경찰 등에 의해 14일 밤 11시15분부터 이날 오전 1시25분 사이 차례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에 사는 이들은 사촌관계로 이날 가족들과 함께 유원지를 찾았다가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7-16 07:39 현장간담회 통한 여성 약자기업 지원 성과 인천지방조달청은 올 상반기 경기^인천지역 소재 수요기관 및 중소 조달업체와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여성기업 등 약자기업 지원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조달청에 따르면 상반기 여성기업 등 약자기업 지원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47억 원 증가했다는 것. 이와 더불어 인천조달청 전체 사업실적도 1조 845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25억 원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반기 중 10회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 애로 건의사항 중 16건을 관련 부서에 건의해 추진 중에 있어 여성기업 및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16 07:14 [회의진행법 6] 민주적인 회의진행 규칙(2) [회의진행법 6] 민주적인 회의진행 규칙(2)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회의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토론과 의결과정을 거쳐 전체의 의사를 결정짓는 것이다.회의를 통해 얻어지는 모든 결정체는 그 조직이나 단체의 인식체계이며 집단적인 사고다. 사회구성원들이 모여 상호 갈등을 최소화한 상태로 의견일치를 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진행방법이라 할 수 있다.따라서 이러한 민주적인 회의절차 방식에 의해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의진행규칙(rule)을 잘 알아야한다.이에 본지에서는 전 세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 한상규 충남서북부 취재본부장 | 2014-07-16 03:57 [기획특집] "동북 서울의 명품 관문도시 중랑구로 거듭" 서울시 행정 제1부시장 등 30여 년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쌓은 행정 전문가 나진구 서울 중랑구청장이 취임 후 중랑 발전 구상을 밝혔다. 중랑구의 발전을 위해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정목표아래 ▲중랑혁신 3+정책 ▲행복중랑 7대 프로젝트 ▲희망중랑 50대 약속을 담은 3750공약을 제시하고 비교적 낙후돼 있는 중랑을 동북 서울의 명품 관문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중랑 발전 숙원사업’ 조기 가시화 경전철 면목선을 조기 착공하고 경춘선 신내 환승역을 복선화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4-07-15 08:43 북, 인천AG 남북간 실무접촉 수용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서 개최 최근 우리측이 북한 선수단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17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간 실무접촉을 개최하자고 제의한데 대해, 북한측은 이날 오전 우리의 제의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보내왔다. 2014인천AG조직위는 향후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실무접촉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며, 17일 실무접촉 시간은 북한측과 협의할 계획이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15 08:06 "통일준비위 오늘 발표... 적극적 활동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세월호 참사와 계속된 북한 도발 위협 등으로 출범이 석달 가까이 미뤄져 온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관련, “이제 내일 발표를 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2월 통일준비위 발족을 발표한 후 준비를 해왔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 늦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 통일준비위 출범을 계기로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안보실과 외교안보수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07-15 06:55 2014인천AG조직위, 남북간 실무협의 수정 제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9일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참가에 대한 남북 실무협의를 제안한 것과 관련, 11일 오후 김영수 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 NOC 김영훈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 인천조직위는 15일 실무회담을 갖자는 북한의 제의와 관련 수용방침을 정하고 접촉 일시와 장소를 오는 17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갖자고 수정 제의했다. 조직위는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 3명과 관계자들이 나갈 것임을 통보했으며, 기타 실무협의 준비와 관련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14 09:59 문경레저타운, 오락가락 경영평가 '곤혹'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011년부터 실시한 문경레저타운의 경영평가기준이 원칙 없이 오락가락하여 2013년 실적이 전년보다 좋아도 평가에서 최하등급을 받은 지역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한국광해관리공단은 경영평가를 실시해 S, A, B, C, D, E 단계의 등급을 정해놓고 성적에 따라 문경레저타운 대표 및 간부 임직원들의 성과급을 지급해 왔다.문경레저타운은 2013년 매출 100억, 수익 1억4천으로 전년보다 좋은 실적으로 높은 등급을 받는 게 정상이지만 경영평가는 2012년 B등급 보다 오히려 낮은 E등급을 받아 황당해 하고 있다.이런 사회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07-14 07:32 고속화도로 운행 직행좌석버스 증차 경기도는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입석으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입석문제를 해소키 위해 16일부터 출·퇴근시간대 총 188대 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출근시간대 노선별 집중배차 등을 통한 증회운행도 시행한다.도는 서울도심으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인가기관 및 운송업체와 노선별 교통카드 이용자료와 현장조사를 통한 노선별 입석인원을 분석하여 증차계획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와 협의해 158대의 버스증차를 확정했다.또 인천방면과 도내를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도 해당 시 및 운송업체와 협의로 30대 버스증차를 확정하였다.또한, 출근시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7-14 07:04 "36만 도봉구민의 복리증진 이룰 것" 서울 도봉구의회는 지난 8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7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봉구의회 회의 규칙에 의거, 의장단을 선출했는데 3선에 성공한 조숙자 의원이 의장에, 부의장에는 재선의 차명자 의원이 선출됐다. 특히 제7대 전반기 도봉구의회는 총14명 의원 중 남녀 비율이 7:7 동수를 이뤄 눈길을 끌었는데 의장, 부의장 선출에서도 나란히 여성 의원이 당선되며 도봉구의회 사상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다. 13표 득표(무효1표)로 당선된 조숙자 의장은 “전반기 임기동안 선배·동료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4-07-14 06:18 김한길 새정치연합 골동대표,공군10전비 방문 - 보수층 표심 위한 행보로 분석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층 표심을 자극하기 위한 행보를 펼피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공군 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안보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한길 공동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수원에 위치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올해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있고 어제도 개성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고 한다"며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또 "일본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시도하는 등 동북아 정세도 불안한 게 사실"이라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평화는 없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14 05:04 경기도,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교통기반시설 확충으로 사업 본격화 물꼬 첨단산업단지 및 외국기업 전용단지의 원활한 접근을 위한 도로망 개설 등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포승지구 조성사업이 교통기반시설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0일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에서 제출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조성사업 개선대책을 심의해 수정의결(조건부가결)했다. 포승지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선도사업지구로써, 평택.당진항과의 접근성을 고려한 배후 물류단지와 포승국가산단, 포승2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및 외국기업 전용단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13 12:49 경기도, 고속화도로 운행 직행좌석버스 증차 등으로 좌석제 시행 서울 유출입 158대, 인천 유출입 2대, 도내 운행 28대 증차출근형 12노선 85회, 집중배차·공차회송 24노선, 경로변경 4개노선 경기도는 그 동안 관행화되어 왔던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입석으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입석문제를 해소키 위해 7.16부터 출·퇴근시간대 총 188대 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출근시간대 노선별 집중배차 등을 통한 증회운행도 시행한다. 도는 서울도심으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인가기관 및 운송업체와 노선별 교통카드 이용자료와 현장조사를 통한 노선별 입석인원을 분석하여 증차계획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및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13 10:46 안양1동 진흥육교 특별교부세로 재 가설 안양1동 진흥육교가 특별교부세로 재 가설 된다. 안양시는 안행부로부터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안양1동 진흥육교를 재가설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경부선 철도를 횡단하는 진흥육교(1975년 준공)는 지은 지 40년이 다돼가는 노후 시설물로 금년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분류돼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었다.하지만 시의 어려운 재정상황에서 재 가설에 드는 비용 15억원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였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은 이필운 시장이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달, 안행부를 직접 접촉 사업필요성을 적극 소명해 이뤄낸 것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7-13 05:29 야생동물 피해 보상 사람까지 확대한다 강원도 삼척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발생 시 보상 범위를 농작물에서 인명까지 확대한다. 시는 현행 피해농작물에 한해 보상금을 지급해오던 것을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인명피해 보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관련조례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조례안 주요 내용은 야생동물로 인해 신체나 농작물, 산림작물 및 수산양식물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 지역 읍^면^동장에게 5일 이내 보상금 청구서류를 갖춰 신고해야 한다. 야생동물에 의해 신체상 피해를 입은 경우 본인부담액에 상응하는 치료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하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07-10 08:55 각종 편의시설 완비^이용요금 저렴 경기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이 오는 12일 개장해 내달 24일까지 운영한다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수)이 최근 밝혔다. 안양야외수영장은 3000여 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안양의 대표적 워토파크로서, 연령대에 맞춘 4개의 다양한 풀장과 스릴감을 더해줄 대형 슬라이드 2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선텐장과 대형 샤워시설 및 개인 사물함, 의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면서도 이용요금이 저렴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안양지역 최고의 물놀이 휴양지로 손색없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7-10 08:51 당진교육청 '일취월장 주제가 있는 학부모교육' 실시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9일 대강당에서 2014 일취월장 주제가 있는 학부모 교육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작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은 “사람의 능력은 그 사람 자신의 힘에 의해서 동원되고 개발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능력은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어떤 사람에 의해서만 동원되고 개발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능력은 신의 역할을 하는 어머니에 의해서 개발된다.” 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스스로가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켜 나가며 학교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7-10 07:06 기자수첩-춘천시의회 파행...무엇이 문제인가 강원도 춘천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당초 예정되어있던 상임위 구성과 위원장 선출이 연기되고 있으며 민선6기 춘천시정의 출발도 발목을 잡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여소야대가 된 시의회 의장선출에 있어 다수당인 새정치연합에서 의원들의 합의에 의해 3선의 이원규의원을 의장으로 내정하고 본 회의에 상정했으나 같은 당의 김영일의원이 새누리당 10표을 획득하여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기인한다.총의원 21명 중 새정치연합 11명, 새누리 10명인 점을 감안하면 김의원의 의장선출은 새누리당과 모종의 합의가 있지 않았겠냐는 의혹이 들 수 밖에 없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4-07-10 0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018028038048058068078088098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