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사업 추진 인천시 계양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변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 산업 부문 사업장(가정상가학교)의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참여 가정이나 상가학교로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가 감축 될 수 있도록 전자제품별 에너지 및 자원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시설개선·관리방법 변경 등을 안내해 실질적인 저감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라는 것. 진단을 원하는 사업장은 모집 완료시까지(선착순 접수) 계양구청 환경과(☎450-6764~6765)로 연락하거나 사무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29 08:02 두산인프라코어, 소형선박용 LNG엔진 개발 박차 두산인프라코어는 한국가스공사, 삼진야드와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박 보급을 위한 소형 선박용 LNG엔진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미세먼지, 황산화물(SO2) 등 오염물질 배출 때문에 디젤엔진이 장착된 국내 소형 선박을 친환경 선박인 LNG연료 선박으로 전환하려는 요구가 최근 커짐에 따라 이루어졌다. 두산인프라코어 등 3사는 선박 연료 전환을 통해 오염물질 감축과 온실가스 감소, 그리고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29 08:02 본지 충남본부 논설자문委, 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견학 본지 충남본부 논설자문委, 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견학 ▲본지 충남본부 논설자문위원회는 27일 한국서부발전 (주)태안화력본부를 찾아 발전시설 등을 견학했다. 본지 충남본부 논설자문위원회(위원장 박종성)는 27일 한국서부발전(주)태안화력본부를 찾아 발전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성 위원장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석탄화력 발전시설인 만큼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발생량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 하면서 “비산먼지 제거차량 운용 등도 검토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서부발전에서는 온실가스 피플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3-28 09:08 “당진에 석탄화력발전소 추가증설 그만” “당진에 석탄화력발전소 추가증설 그만” ▲전국에서 참가한 1500여 시민들이 충남 당진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추가 증설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지난 25일 열었다. 전국의 시민들이 충남 당진에 모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추가 증설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와 행진을 벌였다. 주최 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문화공연과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김현기 당진시 송전선로 석탄화력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이 발언자로 나서 신규 석탄발전소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으며,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대표, 그린피스 사무총장, 이용우 삼척석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3-27 08:52 제주 주택 온실가스 배출량 27% 감축 제주도는 제주형 녹색건축물 조성·보급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계획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7조의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도는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건물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국제적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도시재생·도민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정책을 펼 계획이다. 2020년까지 건물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측치 대비 주거용 27%, 비주거용은 26.7% 감축을 목표로 지역 실정에 맞게 세부적인 감축 전략을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7-03-26 16:21 태안군, 온배수 시설원예단지 가시화 충남 태안군이 민선6기 들어 중점 추진 중인 태안화력 온배수 활용 시설원예단지 조성 사업이 태안군-한국농어촌공사 간 위·수탁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가시화된다. 군은 최근 한상기 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이현구 서산태안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열재이용시설 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시설원예단지 조성 사업은 태안화력에서 버려지는 연간 34억톤의 온배수를 활용해 이원간척지에 첨단시설원예단지를 조성하는 미래전략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난방비의 절감과 수확량 증가로 인한 주민소득의 획기적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 농림·수산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3-26 15:59 국회기후변화포럼, 석탄화력발전 진단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 석탄화력발전 진단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 홍일표 · 한정애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 석탄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한정애 의원,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등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서울대 교수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이 ‘국내 석탄화력발전의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대책’을, 조용성 고려대 교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23 15:39 경북도, 제72회 식목일과 도청이전 1주년 맞아.. 나무심기 행사 가져 경북도는 21일 안동시 와룡면 도산서원 길목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도의원, 산림관련단체 및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72회 식목일과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푸른 숲이 미래경북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하며 4ha 산림에 이팝나무 등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참여한 도민들에게 매실자두 등 2천여 본의 묘목을 나눠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청어린이집 원생들도 참여해 지구를 치료하고 맑은 공기와 물을 주는 소중한 나무에게 고마워하며 고사리손을 보탰다. 경북도 호남 | 경북/ 신용대 | 2017-03-21 15:33 “에너지·요금절약 노하우 알려드려요”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변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가정, 상가, 학교 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해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녹색생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진단 컨설턴트(그린코디네이터)가 각 가정, 상가, 학교를 방문해 ▲대기전력측정 및 에너지 사용량 수집분석 ▲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안내 ▲가전제품 에너지효율안내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서약 및 탄소포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21 07:18 중구, 공원형 도시농업 프로젝트 참여 희망자 모집 인천시 중구는 지역사회공헌.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하늘도시1호공원(젓개농업공원, 운서동 산76-2번지 일대)에 5789㎡ 상당 면적의 친환경 도시농업(텃밭)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영종도 거주.거소하고 있는 주민, 기업, 단체 등이며 참여 신청기간은 27~30일까지 4일동안 참여자 모집 온라인 선착순 접수(http://cafe.naver.com/wpforest)할 예정이다. 도시농업(텃밭)은 총 332구좌로 1가구 1구좌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주민 292구좌(10㎡/1구좌), 단체 14구좌(40㎡/1구좌)를 분양한다. 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3-21 07:18 충남도, 103억 투입 ‘주민주도형’ 신재생 에너지 보급 추진 충남도는 올해 103억 원을 투입, 주민주도형 시범마을 조성, 공공건물 신재생 보급, 주택 지원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은 △일반주택 1300가구 △공공건물 28곳 △소방서 5곳 △에너지 자립마을 3곳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30곳을 대상으로 한다.주민들의 에너지 비용과 화석연료 사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신재생 에너지 시범마을 조성은 마을 공동체가 에너지 자립형 모델을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대상은 20가구 이상 마을로, 도는 지난 2월 공모에 응모한 3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19 16:45 광주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4일 경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친환경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민경제를 살피고 장기적인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식자재와 건어물 등 제수용품 구입을 독려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친환경 명절보내기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의 식재자 및 제수용품 장보기를 끝낸 후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과 함께 친환경 명절보내기,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프로그램,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3-17 08:43 광주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4일 경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친환경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민경제를 살피고 장기적인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식자재와 건어물 등 제수용품 구입을 독려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친환경 명절보내기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의 식재자 및 제수용품 장보기를 끝낸 후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과 함께 친환경 명절보내기,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프로그램,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3-10 08:40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교체비용 지원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9일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1대당 16만 원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해 기존 보일러를 사용할 때 보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65%, 온실가스가 14% 감축돼 대기 질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난방비도 14% 이상 절감돼 에너지 절감효과도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통장사본, 설치 전후 보일러 및 제조명판 사진, 설치 확인서 등을 구비, 동구 환경위생과로 9월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10 08:38 광주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4일 경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친환경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민경제를 살피고 장기적인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식자재와 건어물 등 제수용품 구입을 독려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친환경 명절보내기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의 식재자 및 제수용품 장보기를 끝낸 후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과 함께 친환경 명절보내기,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프로그램,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3-08 07:28 SL공사, CDM사업으로 UN탄소배출권 추가 획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을 통해 UN탄소배출권 86만 1340 CO2톤을 유엔기후변화협약으로부터 추가로 발급 받았다고 7일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총 735만 7954 CO2톤의 UN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았으며 이는 승용차 약 320만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이라는 것. SL공사의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은 폐기물의 매립으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대부분 포집, 50MW 발전시설의 연료로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SL공사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08 07:26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산업계 비상'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에 산업계가 비상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발전업계와 석유화학업계, 시멘트업계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배출권이 남는 기업들은 시장에 내놓기 꺼리면서 물량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를 중심으로 정부가 배출권 시장에 적극 개입해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온실가스 배출권은 톤(t)당 2만 37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고점인 2월 8일(2만 6500원)에 비해서는 10%가량 떨어졌지만 6개월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7 16:09 더민주 한정애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더민주 한정애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노위 간사)은 3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환경 및 국민건강 악화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주변지역의 환경 및 건강영향 조사를 실시토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안’과 연계 법안인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법안은 기존 수도권지역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상의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으로까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03 17:42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 서구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을 정착시키고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은 무의식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낭비되는 가정, 상가, 학교 내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해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시키기 위해 실시한다는 것. 주요 활동내용은 온실가스 에너지진단 컨설턴트가 신청 방문해 ▲대기전력 측정 및 전력소비량 진단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 안내 ▲에너지 절약물품 제공 ▲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 안내 ▲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03 07:37 평창올림픽, 탄소 감축으로 환경올림픽 만든다 강원도가 2018평창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때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올림픽을 실현하고자 ‘제지분야 카본머니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탄소 자원화 사업의 하나이다. 수거자가 폐지를 모아 수거기로 반입 시 이산화탄소(CO2) 금액으로 환산해 지급하고, 수거 폐지는 CO2와 결합해 양질의 종이를 만드는 시스템이다. 폐지 1t 재활용이 CO2 1.07t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탄소 감축 실행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한국형 탄소 감축 실행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환경올림픽 실현을 위해 2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3-02 07: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