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자원 재활용과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22일부터 한달 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는캠페인 기간 중 10만 대 수거를 목표로 폐휴대폰, mp3, 게임기, 카메라, 전자사전 등 소형가전제품을 수거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가까운 시·군 민원실, 주민센터, 금융기관 등에 비치된 수거함을, 초·중·고교생은 각급 학교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폐휴대폰 1대에는 평균적으로 금 0.034g, 은 0.2g, 팔라듐 0.015g, 구리 13.1g 등 16종 금속이 들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9-1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