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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 " 정례회,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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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 " 정례회,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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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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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은 지난 15일 제225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예산안과 더불어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자 권한인 결산 승인을 앞둔 만큼, 진중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의장은 "이달 초 강서구의회에서는 효율적인 결산 심의를 위한 의원 세미나를 개최해 예산결산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내실 있는 결산 심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며 "모쪼록 이번 결산안 심의를 통해 지난 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검토 과정에서 수집된 여러 예산집행 관련 정보들이 내년도 예산정책 수립에는 물론, 장래의 재정계획 수립에도 반영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에서는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의장은 "전국의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늘어나는 복지비 부담에 대해 추가적인국비 지원이 없을 경우 지급불능 사태를 피할 수 없음을 예고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다각도의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여 주고, 의회에서도 재정 확충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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