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 실소유주^청해진해운 불법여부 조사 금융당국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족과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 외국환거래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본격 나섰다. 또한 국세청도 유 전 회장과 청해진해운에 대한 탈세 혐의 조사에 나섰고 관세청도 관련 자료 분석에 돌입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유 전 회장과 일가 그리고 청해진해운에 대한 불법 외환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 전 회장 일가와 청해진해운에 대한 상시 조사 차원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3 06:49 의령군, 합동 점검반 편성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점검 실시 의령군은 고농도 수질오염원인 가축분뇨의 관리를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점검을 벌인다. 군은 이 기간 중 경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가축분뇨 배출시설, 가축분뇨 재활용 신고업체,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축사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투기하는 행위,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및 퇴·액비 외부 유출 여부, 재활용신고업체의 시설운영기준 준수 여부, 미신고 토지에 경남 | 경남의령/ 최판균기자 | 2014-04-23 03:57 영등포구, 부설주차장 운영 실태 점검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가 건물 주차장이 점포, 주택, 창고 등으로 용도 변경된 사례를 적발하고자 부설주차장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구는 기간제 근로자 4명을 채용해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불법용도 변경되거나 주차장 기능을 잃은 관내 부설주차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구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부설주차장에 대한 불법 행위를 예방함과 동시에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건물 준공 시 부설 주차장으로 허가를 받은 후 주차장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시정명령과 계도를 할 수 있고 이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서울 | . | 2014-04-23 03:00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외국인 고용 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박창복 기자 = 고용노동부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송민선)은 오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두 달 동안 외국인 고용사업장 일제점검에 들어간다.이번 지도 · 점검은 농축산업분야를 비롯한 소수업종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외 건설업, 여성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음식점 등 불법 고용의심 사업장 등도 호함된다.이들 사업장의 최저임금 미준수, 장시간 근로, 폭행 등 노동관계법 위반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불법 체류자 또는 취업자격 없는 외국인의 고용 및 취업행위 등에 초점을 맞추어 불법고용여부 서울 | . | 2014-04-23 02:47 강서구, 공항 가는 길 '눈 공해' 사라진다. 박창복 기자 = 강서구는 서울의 관문인 공항대로 일대 우후죽순처럼 난립한 간판을 건물과 조화된 아름다운 디자인의 간판으로 정비하는 '간판 개선사업'을 올해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공항대로는 김포국제공항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방문하면 제일 처음 접하는 길이다. 따라서 구는 서울의 관문도시로서 이미지에 걸 맞게 깔끔하고 세련된 간판을 선보여 외국인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법령의 범위 내에서 간판 크기와 갯수를 줄이고 업소별 독창적이고 다양한 간판 설치를 유도하는 한편 에너 서울 | . | 2014-04-23 02:45 독투-무허가 임산물 채취는 범죄행위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산과 들로 퍼지는 진한 향기와 '공짜'라는 유혹에 의해 임산물을 허가 없이 채취하면 범죄자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산나물 채취 시 산림소유자(산림청, 시장, 군수, 개인소유자)에게 사전 동의를 받아야하고 임산물 채취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관련법에 희귀,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산청나무, 허깨나무, 겨우살이 등은 채취할 수 없다. 그리고 임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톱, 도끼 등의 도구를 소지하여 나무를 자른다거나 호미, 괭이등을 가지고 원뿌리를 뽑아서도 안 된다. ‘산림보호법 제54조 제1항’에 따라 기고 | 강원 태백경찰서 경무과장 이창희 | 2014-04-23 01:29 강동구, 불법 벽보·전단지, 길거리에 붙어 있는 돈!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해 무차별적으로 난립·부착되고 있는 벽보와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에 나선다. 도로변, 주택 밀집지역내 벽면 및 전주에 부착된 벽보와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나 차량 등에 배포된 전단지 등이 주요 수거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가지고 수거한 광고물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익월 10일 보상금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보상금액은 월 10만원이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5월 1일부터 예산 5 서울 | . | 2014-04-22 10:52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단속 청원군, 내달말까지 임도^등산로 중심 충북 청원군이 봄철을 맞아 급증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근절에 나섰다. 군은 내달 말까지 산림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4개 조 18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통해 군내 임도와 등산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또 산림소유자가 재배중인 산양삼과 더덕 등 산림소득원에 대한 절취행위 등도 함께 집중 단속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키 위해서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사회일반 | 청원/ 양철기기자 | 2014-04-22 08:04 사이버수사대, '실종자 모욕' 악성글 게시자 덜미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모욕·비하한 글을 작성해 인터넷 게시판 올린 혐의(모욕 등)로 A씨(28)가 21일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해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게시물 중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컴퓨터와 포털사이트 등을 분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추가 범행이 확인되면 사안의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2 07:52 정부, 내달 안보리 의장국 재수임 … WMD 의장성명 추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인 우리 정부가 5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다시 맡는다. 정부 관계자는 21일 “영문 국가명 알파벳 순으로 돌아가는 안보리 의장국 순서에 따라 5월 한 달간 한국이 의장국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가 비상임 이사국 임기인 우리 정부는 지난해 2월에도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바 있다. 정부는 특히 우리가 의장국을 맡는 내달 중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방지를 강조하는 의장성명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보리 이사국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의장성명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병철기자 | 2014-04-22 07:17 인천부평소방서, 유관기관합동 출동로 확보 훈련 인천 부평소방서는 22일 화재취약대상 부평종합시장에서 소방차 출동여건 개선으로 신속한 재난대응태세 확립과 화재피해 저감에 만전을 기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차출동로확보훈련 및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통행로에 가판 및 차양막이 설치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에 장애가 있어 이 같이 훈련을 했다는 것. 이에 소방서는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시민들에게 소방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유관기관(구청, 경찰)과 합동으로 소방차 출동 상 장애요인 제거 및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22 05:06 서울 용산구, 경제적 인생설계 어떻게? -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2014년 재무아카데미’ 운영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재무 설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2014년 재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금융감독원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유익한 금융경제 지식과 자산관리 방법을 전달해 복잡한 금융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경제적 인생설계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구민과 지역 소재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2회 총6회로 운영되며, 용산아트홀 지하3 서울 | . | 2014-04-21 10:20 "공영주차장 일정시간 요금 무료화" 충북 통합청주시 이종윤 예비후보(새민연^전 청원군수)가 “청주시 도심의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을 일정시간에 대해 무료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현재 청주시에는 노상^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 등 모두 29개의 공영주차장이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무료 주차장은 이 가운데 9곳 뿐이다. 따라서 유료주차 기피에 따른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유발은 물론 도심지 주차의 어려움 등으로 가뜩이나 불황에 허덕이는 도심상권의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유료주차장은 등급에 따라 최초 30분당 1급지 1000원에서 3급지 200원 등 요금 정치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21 07:59 "이런 시국에 … " 허위사실 유포^악플 기승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사회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인터넷 공간에서는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피해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심지어 국민적 관심사에 편승해 ‘클릭 수’를 높이려는 상업성 광고까지 기승을 부려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들은 세월호 사고 관련 뉴스와 게시물에 악성 댓글 등이 집중될 수 있다고 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경찰 역시 악성 게시물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상황을 예의주시하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1 07:33 경기도, 6월말까지 200여개 대부업체 집중점검 경기도가 도내 대부업체의 불법사금융 피해방지를 위해 21일부터 6월말까지 도, 시·군,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대부업체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 대부업체 중 등록 후 검사나 점검 등을 실시하지 않거나 점검 후 2년 이상 지난 업체 ▲ 등록 후 6개월 미만이면서 대부 규모가 큰 업체 ▲ 민원 발생이 잦거나 대출사기보이스피싱 등 사금융 비리에 연루된 업체 등 200여 업체다. 현재 도내에는 현재 1,846개 대부업체가 등록돼 운영 중이며 점검 내용은 대부계약 조건의 이자율, 대부(중개)업 등록, 과잉대부 금지 준수, 폭행·협박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4-21 07:30 보령해경, 오늘부터 유해 수산식품 특별단속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총경 김두형)는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부당이득을 목적으로 유해수산식품 가공 판매해 수산식품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국민의 건강을 침해하는 유해 수산식품 가공 및 유통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수산물에 가성소다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을 첨가 가공하거나 사료 및 폐사 물고기 등을 식용으로 둔갑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안전한 국민의 밥상을 위협하는 불법 식품 제조^가공사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키로 했다.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4-21 07:09 송파구, 민방위 대장교육 진행 박창복 기자 = 송파구가 상반기 민방위 편성 1~4년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실기 위주로 진행되는 교육은 안보의식 고취와 유사시 신속한 대처능력 함양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가스안전 ▲화재예방 ▲교통안전 등에 대해 4시간 동안 배우게 된다.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배려해, 상․하반기 각 2회에 야간·일요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또, 장기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대원의 편의를 고려,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설·현지교육도 계획 중이다. 한편 5년차 이상 대원의 경우에는 각 동주민센터 및 직장민방위대 단위 서울 | . | 2014-04-21 03:13 독투-집회시위의 자유와 개인적 권리의 조화를 위해 지난해 여름 필자가 사는 소도시에서는 집회 확성기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전례없이 급증하였다. 어떤 단체는 도심에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특수장비를 이용, 수십미터 고공에 확성기를 달아 노동가를 송출해 집회장소는 물론 원거리에 있는 주민들에게도 불편을 준바 있고 또 다른 단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앞에서 장기간 집회를 열면서 아침마다 확성기를 틀어 아파트 주민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경찰에서는 소음측정 후 경고와 제지도 수차례 하였지만 다수의 주민들은 이미 수면방해나 영업에 지장을 받는 피해를 입은 뒤였다. 특히 밤샘 근무 후 피곤한 기고 | 강원 원주경찰서 정보과 정보1계장 경위 유 | 2014-04-21 01:33 경기도, 6월 말까지 200여개 대부업체 집중점검 실시 대부계약, 과잉대부, 불법채권추심, 대부조건게시 등 경기도가 도내 대부업체의 불법사금융 피해방지를 위해 21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도, 시·군,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대부업체 지도·점검에 나선다.점검 대상은 ▲ 대부업체 중 등록 후 검사나 점검 등을 실시하지 않거나 점검 후 2년 이상 지난 업체, ▲ 등록 후 6개월 미만이면서 대부 규모가 큰 업체, ▲ 민원 발생이 잦거나 대출사기‧보이스피싱 등 사금융 비리에 연루된 업체 등 200여 업체다. 현재 도내에는 현재 1,846개 대부업체가 등록돼 운영 중이며 점검 내용은 대부계약 조건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20 12:48 김순남칼럼-카드정보유출 언제까지 방관할건가 신용사회에서 대재앙으로 불릴 정도로 사상최대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관계당국은 “추가피해가 없다”던 2차 피해에 이어 또 다시 3만5000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돼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주요카드 3사가 지난해 1억건의 개인정보가 2차 유출이 되면서 피해자가 속출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카드개인정보가 끝없이 유출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PC형단말기 해킹사건조사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됐던 신한카드고객 3만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힌 보도가 있었다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4-20 02: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