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세금 탈루 요정, 7억5천5백만원 추징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초대형 요정 등 지방세 고의 탈루업소 15개소를 적발, 영업주를 입건 송치하는 한편 이들이 탈루한 지방세 총 7억 5500만 원을 추징 과세했다.민선5기 출범 이후 세계 명품도시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과 탈루의 온상이 되어 온 불법 유흥업소에 대해 ‘불법퇴폐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단호한 척결 의지를 보여주던 강남구가 고의로 지방세를 탈루한 업소를 찾아내 또 한 번 강력한 제재에 나선 것이다.유흥주점의 경우 ‘지방세 중과세 원칙’에 따라 고율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내야 하지만 서울 | . | 2014-04-02 10:23 세종교육청, 불법선거 관여행위 근절 '온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전우홍 부교육감)은 1일 조치원대동초 소강당에서 공무원의 불법선거관여 행위 근절을 위한 ‘선거중립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음성적으로 발생되는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방지와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시교육청 공무원의 자발적인 자정 결의문 채택과 위법행위 사전 예방 및 경각심 고취에 앞장서고자 실시됐다.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교육청 직원 모두가 불법선거관여 행위 근절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직원이 솔선해 공명선거를 위해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4-02 07:34 인천경찰청, 20대 남성 구속 취업지원 등 속여 불법대출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학자금 대출을 돕거나 취직을 시켜준다며 넘겨받은 개인 정보를 불법 대출과 대포폰 개통에 악용한 혐의(사기 등)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를 도와 범행한 일당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거나 건설회사 취직을 시켜준다고 속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33명으로부터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넘겨받은 뒤 이들의 개인정보로 제2금융권, 사금융권에서 5억 8000만 원 상당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02 06:59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감시 단속활동 강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를 위해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감시^단속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도 및 44개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정선거지원단 900여 명이 참가해 행동강령을 제창하고 중대선거범죄 근절을 기원하는 공명선거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 깨끗한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했다. 도 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 1180여 명과 위원^직원 750여 명 등 총 1930여 명을 단속활동에 투입, 전 사회일반 | 사회 | 2014-04-02 06:58 불법대출 사설 주식사이트 운영 청부폭력배 검거 불법대출 및 사설 주식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불법 채권을 추심하는 과정에서 청부폭력배를 고용,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한 일당이 검거됐다. 1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청부폭력을 사주한 김 모 씨(남·28)와 청부폭력에 가담한 이모 씨(남·32) 등은 피해자 이모 씨(남·57)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설(불법) 주식사이트에서 투자손실을 입어 금융감독원에 고발, 사이트가 폐쇄될 위기에 몰리자, 피해자의 사이트 등 개인정보를 해킹해 주소지를 알아 낸 후 지난달 14일 오후 7시께 동안구 비산동에 소재한 피해자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머리와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4-02 06:55 연수구,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팔 걷었다 인천시 연수구는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불법 옥외고정광고물 자율정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대한 정비방법을 광고주의 자발적인 자진정비를 유도하고자 자율정비에 필요한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한다는 것.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신청대상은 송도동을 제외한 관내 불법 옥외고정광고물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가로^세로형간판 1층이하 10만 원/2층이상 20만 원 ▲돌출간판 1면1㎡이하 10만 원/1면1㎡초과 20만 원 ▲옥상간판 단면 20만 원/2면이상 30만 원 ▲지주이용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02 06:29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 취임 박창복 기자 =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는 총회를 열어 이재민 회장(전임) 후임으로 ‘안창남’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안 연합회장은 청담동 새마을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봉사활동만 자그마치 2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그동안 청담동 경로잔치를 비롯하여 관내 불우 이웃돕기를 앞장서 실천해 왔다.또 재사용과 자원순환의 녹색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폐기물 감축과 에너지 절약 등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녹색장터’를 운영해 이웃주민과 소통도 중시하며 주민화합에도 힘써왔다. 이밖에도 재활용 의류 서울 | . | 2014-04-01 10:39 경기도 선관위, 공명선서지원단 발대식 및 감시 단속활동 강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를 위해 4월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감시·단속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도 및 44개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정선거지원단 900여 명이 참가해 행동강령을 제창하고, 중대선거범죄 근절을 기원하는 공명선거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 깨끗한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도 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 1180여 명과 위원·직원 750여 명 등 총 1930여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01 09:29 서울시 - 자치구, 전세버스 불법 구조변경 집중단속 서울시는 봄나들이 철 전세버스 불법 구조변경을 집중 단속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이달 한달간 서울에 등록된 전세버스 3706대 가운데 36인승 이상 2713대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 내부구조 변경 ▲노래반주기 설치 및 안전벨트 작동불량 ▲비상망치^소화기 비치 및 불량 여부 등이다. 버스 내부구조 불법 변경으로 적발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기타 위반사항에는 과징금이 부과되거나 경찰에 고발된다. 특히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않도록 불법 개조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4-01 07:41 여수해경, 봄철 바다낚시 불법행위 특별단속 여수해경이 본격적인 봄철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각종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낚시어선 특별단속에 나선다. 31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낚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전남동부 해상에서 영업중인 290여 척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정원초과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이 기간동안 승선정원 초과나 선장의 음주운항, 미신고 출입항 및 영업구역 위반, 인명 안전장비 미비치 및 지시명령 위반, 낚시금지구역 무단하선 등 낚시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한편 여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4-01 07:40 '사무장 병원' 차려 요양급여 148억 타낸 일당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사 면허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차린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김모 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병원 사무장인 김씨에게 의사 면허를 빌려주고 매월 700만∼1400만 원씩을 받는 대가로 병원에서 일한 김씨의 친척 조모 씨(73) 등 의사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에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148억 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건축업에 종사한 김씨는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01 07:37 등록서류 조작해 대포차 140여대 유통 적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대포차를 서류 조작 등을 통해 정상 판매 차량으로 둔갑시켜 유통되도록 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감모 씨(47)를 구속하고 공범 김모 씨(4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감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신원 미상의 대포차 공급책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대포차 140여대의 명의를 허위로 이전·등록해주는 대가로 총 42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고자동차를 판매하려면 먼저 중고자동차매매상사 명의의 상품용 자동차로 이전등록하고 앞 번호판을 해당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4-01 07:36 독투-강한 공권력이 절대 필요하다 어떠한 강력사건이 경찰관서 인근에서 발생 할 때마다 “지구대·파출소 ○○미터 앞에서 ○○ 사건 발생” 마치 지구대나 파출소가 강한 공권력의 상징인 것처럼 언론의 대서특필이다. 실제는 그러지 못함을 우리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 술 취한 사람은 잘 가다가도 경찰관서 앞을 지날 때는 고함을 지르며 온갖 욕설은 물론 사무실까지 출입, 이유 없이 업무를 방해하며 시비를 거는 경우를 수없이 봐왔다. 철저히 무시당하는 대한민국 공권력 이대로 좋은지 피해자는 곧 우리 국민 모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시위대가 도로를 불법 점 기고 | 강원 영월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 2014-04-01 01:46 인천지역 불법 호스트바 ‘세금탈루 온상’ 지적 부평·계양 등 무허가 우후죽순… 법 사각지대 업소, 위장 가맹점 개설해 카드 결제 이용 인천 부평과 계양 지역을 중심으로 무허가 영업중인 불법 호스트바(본보 3월26일자 15면)가 우후죽순처럼 퍼져 나가고 있어 이에 대한 경찰 및 행정기관은 물론 세무당국의 강력한 세무조사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30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호스트바 영업을 하는 부평동의 S노래클럽에서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업소가 끊어준 카드계산서에 가맹점이 다르게 결제가 됐다는 것. 실제로 S노래클럽은 건축물대장에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으로 용도변경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31 09:32 양평 CCTV통합관제센터 '지역안전' 큰 몫 경기도 양평군 통합관제센터(사진)가 운영 7개월째를 맞으면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는 군청 및 경찰서 공무원, 관제요원 등 24명이 3조 2교대로 근무 중이며 군 전역의 방범용, 아동안전, 불법행위 단속용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471대를 한 곳에 연결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이래 각 기능별 CCTV를 통해 수집된 영상정보를 양평경찰서 등에 수사 목적으로 265건, 주민생활안전, 아동안전, 재난대비관련 55건을 제공해 자칫 큰 사건^사고로 확대될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14-03-31 07:58 서울시선관위, 내달 1일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달 1일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서울시선관위는 “선거가 본격화 됨에 따라 발생할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하고, 공정선거지원단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불법행위 예방 및 단속활동에 적극 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정당의 서울시당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선거지원단의 행동강령 낭독 ▲선거법 위반행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3-31 07:27 세종시, 불법묘지 이장^설치 지도 단속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청명^한식 전후로 불법 묘지 이장·설치를 막기 위해 강력 지도단속에 나선다. 세종시는 내달 30일까지 불법묘지 설치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연계, 불법묘지 설치를 예방한다. 특히 올해는 음력 9월 윤달이 있는 해로, 한식·청명을 전후해 묘지정비 및 불법묘지 이장이 평년보다 급증할 것이라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신고·허가 절차 미이행 묘지조성 행위 ▲기존 묘지 정비 시 신고·허가 절차 없이 묘지면적 확장 행위 ▲개장·매장신고 미 이행 행위 등으로,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31 07:15 산불 발생 위험 행위, 산림 훼손 집중 단속한다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소각행위와 산림 훼손 등에 대해 특별단속이 이뤄진다. 춘천시는 1일~ 6월10일 2개월 간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 현장 단속을 벌인다. 단속 대상은 논,밭두렁 소각, 산림 인근 생활쓰레기 소각, 산에서 취사행위 등과 무허가 벌채, 굴취, 소나무류 무단반출, 허가 경계지를 벗어난 과다 훼손도 단속대상이다. 시에 따르면 올 1분기에만 1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으며이는 지난해 11건보다 27%가 증가했다. 산림 관련 위법행위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강원 | 춘천/이승희기자 | 2014-03-31 05:25 중국인 등 불법고용 무허가 안마시술소 적발 무허가 안마시술소가 중국인을 포함한 자격이 없는 여성 안마사들을 고용해 불법 영업을 해 오다 해경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27일 무자격으로 안마시술소를 운영한 혐의(의료법위반)로 A씨(46)를 불구속 입건하고 손님을 상대로 무면허 안마시술을 한 내·외국인 종업원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현행법상 안마사가 아니면 안마시술소를 개설할 수 없음에도 지난 2월 말부터 전남 여수시내 모처에 시설을 갖추고 중국인 등 여자 종업원 4명을 고용해 최근까지 불법 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3-28 08:02 경주리조트 붕괴사고 인허가부터 '총체적 부실'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16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사고수사본부는 27일 경주경찰서에서 종합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인허가단계에서부터 설계,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 총체적 부실로 참사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고 204명이 부상한 점에서 관련자들의 과실이 무겁다고 판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리조트 사업본부장 김모(56)씨, 리조트 시설팀장 이모(52)씨, 원청업체인 S종합건설 현장소장 서모(51)씨, 강구조물 업체의 대표 임모(54)씨와 현장소장 이모 사회일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3-28 0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