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양구,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점 '꼼꼼' 체크 인천시 계양구는 27일 화전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한림병원, 화전초등학교 선생님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캠페인시마다 구 간부공무원과 함께 학교주변의 순찰을 병행하면서 어린이 통학 안전보행을 위한 시설개선에 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아울러 학교주변 안전시설물이라 할 수 있는 보행신호등, 차선도색, 횡단보도, 안전펜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28 07:28 인천동부교육청, 개인 과외 교습제도 홍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최근 개인과외교습의 올바른 운영 및 정착을 위해 인천대학교에서 개인과외교습 제도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대학교 내 홍보에서는 개인과외교습의 정의 및 신고 대상, 신고 방법 등 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불법 개인과외교습의 형태를 소개해 사회초년생으로서 대학생들이 개인과외교습자라는 직업을 가질 때 유의할 점에 대해 안내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학교 재학생은 개인과외교습 신고의무가 없지만 휴학이나 졸업 등의 사유가 생기면 신고 의무가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최근 개인과외교습 교육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3-28 07:05 [기획특집] 활력넘치는 구미 시민이 공감하는 디자인을 입었다 ●‘더욱 구미답게’, 도시 정체성 살린 구미디자인 개발 구미시는 ‘구미香’이라는 경관의 미래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구미의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해 도시 곳곳에 적용하고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 유구한 역사^문화, 첨단 산업의 상징성을 토대로 2011년부터 기본경관계획, 공공디자인·색채 가이드라인,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을 차례로 완성해 도시경관 개선에 힘써왔다. 지난 4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난해 3월부터 8개월 간 수립한 ‘야간경관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공무원 및 관련 종사자 기획특집 | 구미/ 김시훈기자 | 2014-03-28 06:47 세종시, 쓰레기 불법투기^우범지역 CCTV 26개소 설치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시민 안전을 위해 오는 6월까지 관내 26개소에 CCTV를 설치한다. 세종시는 올해 5억 원을 투입, 우범지역과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 지역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번 설치장소 선정을 위해 세종시는 지난 달부터 유관기관 및 읍면사무소와 시민 건의 등을 통해 접수된 장소를 일일이 다니며 현장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 12일 시청에서 CCTV 위원회를 열어 이번 설치 대상지를 확정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로, 기존 카메라보다 사물 식별력이 우수하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28 06:43 서울시선관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박창복 기자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달 1일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서울시선관위는 “선거가 본격화 됨에 따라 발생할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하고, 공정선거지원단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불법행위 예방 및 단속활동에 적극 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정당의 서울시당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선거지원단의 행동강령 낭독 ▲선거 서울 | . | 2014-03-28 01:52 서울 중구, 불법광고물 수거하고 용돈도 받고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4월부터 8월말까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거리나 전신주에 무차별적으로 부착된 벽보·전단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올 경우 소정의 수거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중구가 지난 2005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이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 3월말까지 모집한 저소득층 구민 150명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주민정비반을 구성할 계획이다. 수거대상은 가로수, 가로등주, 신호등 등 공공시설 및 사설건물에 부착된 서울 | . | 2014-03-27 10:10 인천세관, 국내 생산자 단체 등 명예세관원 22명 위촉 인천본부세관은 27일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밀수감시단속을 위해 국내 생산자 단체 및 수출입 물류업계 임직원 등 22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명예세관원이란 한정된 세관 인력만으로는 밀수단속에 한계가 있어 수출입 관련 업무 관계자 등을 파트너로 지정해 민·관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밀수단속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제도이라는 것. 인천세관은 이번에 중국산 화훼류와 낙지류의 해외현지가격 정보 수집을 위해 (사)한국수산무역협회, (사)한국절화협회 등 국내 생산자 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새롭게 명예세관원으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27 05:20 하남 CCTV 통합관제센터, 절도범 검거 결정적 역할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상습적 차량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4시 5분경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A씨가 신장동 주택가 골목을 배회하는 한 남성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그 남성이 주차된 차량에 침입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핫라인을 통해 하남경찰서에 알렸다. 이에 하남경찰서는 즉시 지구대에 알려 순찰차량을 출동시켜 현장에서 차량 절도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월에도 운동장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학생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학생을 구했다.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4-03-26 10:18 아현고가道 46년만에 철거 아현고가도로가 26일 오전 11시 30분 세워진지 46년 만에 완전히 철거됐다. 서울시는 26일 마포 아현동과 중구 중림동을 잇던 아현고가도로가 오래된 구조물이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기능도 떨어졌다며 고가도로를 헐고 그 자리에 8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철거 전 북아현가구단지 앞 마지막 교각엔 '안녕 아현고가차도 역사속으로'라고 쓰인 플래카드가 걸렸고 550t을 들 수 있는 하이드로 크레인과 절삭기가 대기했다. 서울시의 설명대로 교각에선 육안으로도 녹슨 이음부와 갈라진 콘크리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부에는 벗겨 사회일반 | 사회 | 2014-03-26 10:12 서울 중구, 서울시민 여권을 왜 대전에서 발급받지? - 25개 자치구중 먼저 규제개혁추진단 구성- 여권발행업무 광역자치단체 이관 등 중앙부처에 건의 서정익 기자 = 최근 정부에서 규제 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구가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5개 자치구중 먼저 ‘규제개혁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지금까지는 기획예산과의 담당 직원이 기본적인 수준에서 규제 개혁 업무를 관리해 왔으나 규제 개혁을 총괄하는 추진단을 별도로 신설한 것.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된 추진단은 기획재정국장이 단장을 맡고 6급 이하 직원 4명으로 구성했다.추진단 서울 | . | 2014-03-26 10:11 계양구, 유관기관과 '공명선거지원상황실' 운영 …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 온힘 인천시 계양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와 관련해 역대 선거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선진 공명선거 문화 풍토 조성은 물론 완벽한 선거업무 추진을 위해 공명선거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공명선거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관할 선관위, 검^경 등과 협조체제 강화 및 정보공유를 통해 관계자간 핫라인을 상시 유지하고,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치행정과 사무실내 설치해 선거추진상황을 종합관리 및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공명선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26 09:53 인천지역 호스트바 다시 고개 들어 부평 등 유흥밀집지역 전단지 홍수 일반인도 이용 탈선온상 단속 시급 최근 인천지역에 남성접대부를 고용한 여성전용 술집을 이르는 '호스트바'를 선전하는 유인물이 대량 살포되고 있어 경찰과 관계당국의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4일 음식점과 술집 등이 밀집된 인천시 부평동과 남동구 관교동, 구월동의 일대 도로변에는 '여성전용 클럽 호빠'라는 내용의 노란색 전단지 수백여장이 거리를 뒤덮어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호스트바'란 남성 접대부를 고용한 여성 전용 술집을 일컫는 말로 과거 술집 여종업원들의 전용 스트레스 해소공간이었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26 09:27 경기도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무더기 적발’ 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221개 업체 덜미…10곳 중 2곳 ‘불법배출’ 대기·폐수방지시설 비정상가동·배출허용기준초과 등 유형 다양 대기나 폐수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던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부터 반월·시화 등 국가산업단지 4곳, 성남시를 포함한 지방산업단지 45곳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8%가 넘는 221개 업체가 대기 및 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3-26 09:25 경기도,봄철 환경 오염시키는 양심불량 업소 221개 적발 방지시설 미가동, 미설치, 무허가 배출시설 가동 등 유형 다양 경기지역 내 대기나 폐수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던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부터 반월.시화 등 국가산업단지 4곳, 성남시를 포함한 지방산업단지 45곳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 18%가 넘는 221개 업체가 대기 및 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적발됐다. 적발 유형별로는 대기.폐수방지시설 비정상가동 17개소, 배출허용기준초과 58개소, 무허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26 09:19 경기도 해양수산연구소, 빙어수정란 5천3백만 립 방류 1989년부터 25년간 8억7천8백만 립의 빙어수정란 방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가 해양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빙어수정란 5천 3백만 립을 도내 호수와 저수지에 방류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평택시 남양호, ▲안성시 마둔지, ▲화성시 기천 저수지, ▲이천시 각평저수지, ▲용인시 요덕 저수지, ▲양평군 도토리골 저수지, ▲포천시 금주 저수지 등 7개 시군 25개 호수와 저수지에 방류했다. 빙어는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이른 봄에 태어나 성장하다가 여름의 고수온기에는 수온이 낮은 하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26 08:53 최경환 "安, 새정치 지도자상 전혀 못보여" 비판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5일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무산과 관련, “안철수 의원이 말하는 새 정치도 단지 선거에서 이기려는 허울 좋은 눈속임에 불과하다는게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안 의원은 방송법 처리와 연계하며 국민 안전과 국익, 국격, 민생을 내동댕이쳤다”면서 “안 의원은 민주당 내 소수 강경파에 휘둘렸을 뿐 변화의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당 예정인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도 “국익과 민생은 안중에 없이 선거 승리와 당리당략만 위해 움직이는 구태정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김연정기자 | 2014-03-26 07:47 "새정치 시작은 약속 실천"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갈피를 잡지 못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5일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데서 새 정치가 시작된다”며 “국민에게 거짓말 하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팽겨치면서도 거리낌 없는 거짓 정치는 구태이자 낡은 정치”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국민을 믿고 가야 한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 거짓의 정치를 이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청와대 소속 또는 파견 직원들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뒷조사’를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 “채 전 총장을 찍어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26 07:41 인천시특사경, 불량식품 유통업체 10곳 적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25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및 학원 밀집지역 식품판매업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식품을 불법으로 제조하거나 유통한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학원 주변 단속 결과 1곳은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를 해오다 단속에 적발됐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인 과자 및 빵류 제조^가공업체 등에 대한 단속결과 무표시 원료를 사용해 제조 판매한 행위 5건, 유통기한 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보관한 행위 등 3건, 식품제조^가공행위를 할 수 없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25 11:18 "시화호 불법 어로 레저행위 꼼짝마"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올해로 조성 20년을 맞이하는 경기 시화호 내에서 그간 비정상적인 관행으로 지속돼 온 불법 어로, 오염물 배출 및 탈법 레저 행위를 관계 기관 및 자치단체 등과 공조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해양사고 30%줄이기를 목표로 시화조력발전소 부근과 송전탑 주변의 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를 위해 안전 구역을 지정하고 해양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해당 기관과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24일 오후 2시 경찰서에서 경기도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3-25 11:14 불법체류자 취업알선 인력업체 무더기 적발 불법체류 외국인의 취업을 알선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단속 정보까지 흘리며 뒤를 봐준 인력업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북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5일 범인도피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모 씨(34) 등 인력업체 대표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력업체 종업원 조모 씨(39) 등 6명과 불법체류 외국인 18명, 이들을 고용한 업체 관계자 박모(55) 등 11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음성지역의 제조업체 11곳에 불법체류 외국인을 소개하고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급여의 1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3-25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2182282382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