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례대표 출마'역대최다'투표지 33.5cm '역대최장' 오는 4·13 총선에 역대 최다인 21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면서 투표용지의 길이도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총선에서 쓰일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의 길이는 무려 33.5㎝에 달한다. 총 20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낸 지난 19대 총선 때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는 31.2㎝, 15개 정당이 후보를 낸 18대 총선 때는 23.2㎝였다. 이처럼 정당 수가 많아지면서 유권자의 혼란도 예상된다. 투표용지 한 장에 수십 개의 정당명이 표기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찾는 데 어려움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7:30 與野,정책.공약'진검승부'막올랐다 與野,정책.공약'진검승부'막올랐다 4·13 총선 후보 등록 마감과 함께 ‘공천 전쟁’을 마무리한 여야가 27일 본격적인 정책 공약 승부에 나섰다. 각 당이 내세우는 정책 공약의 지향점은 대동소이하다. 전통적인 지지층을 지키는 동시에 중도층과 무당파를 최대한 확보하고, 상대 지지층까지 일부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다. 최근 대내외적인 악재로 서민경제 침체가 심각하다는 점을 방증하듯 경제와 복지 정책이 핵심을 이루는 가운데 정당별 성향과 색채가 가미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눈에 띈다. ◆경제 ‘일자리 창출 정당’을 자처한 새누리당은 청년, 여성, 노인 일자리 공약을 전면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7:30 골든타임 또 놓치나...더 민주,달일화 무소식에 '초조' 4·13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나흘 앞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미 후보등록 마감으로 후보 단일화의 ‘골든타임’을 놓친 상황에서 2차 시한인 선거운동 개시일마저 넘기면 야권 연대의 효과가 그만큼 반감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당 차원의 연대 논의가 끊긴 가운데 개별 후보간 단일화도 별 진척이 없어 야권의 필패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대 총선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전국 253개 선거구 중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가 펼쳐진 선거구는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8 07:30 與野'공천내홍'에 격전지 판세 요동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 후보 명단을 확정 지은 가운데 치열한 ‘공천 내전’으로 인해 본선 판세까지 흔들리는 지역구가 속출했다. 총선의 기본 대진표는 ‘여야 대결’이지만 지역구에 따라선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이 ‘친정’ 후보와 대결을 펼치거나 당의 무공천으로 ‘측면 지원’을 받는 곳도 생긴 데 따른 것이다.◆무소속 된 與중진, 탈당 동료 만난 與신인 서울 은평을의 경우 현역인 비박(비박근혜)계 5선의 이재오 의원이 컷오프돼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다만 새누리당이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은 무공천을 결정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7:30 “야당심판” vs “경제심판” 與野, 주도권 다툼 본격화 여야가 이번 주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한다.새누리당은 ‘원내 과반 의석 재확보’를, 더불어민주당은 ‘여소야대 구도 성사’를, 국민의당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각각 목표로 내세워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운다.특히 새누리당은 야당이 번번이 민생 입법의 발목을 잡았다면서 ‘배신의 정치’ 프레임으로 ‘야당 심판론’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더민주는 정부·여당의 실정으로 민생이 어려웠다는 ‘배신의 경제론’으로 맞서고, 국민의당은 양당 체제의 담합구조를 혁파하겠다는 목표를 내걸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與 ‘5인 위원장’ 체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7 17:02 공직자 재산공개 신뢰도 높여야 지난해 경기불황 속에서도 우리나라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앙·지방정부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3000만원, 국회의원은 19억6000만원, 고위 법관은 20억4000만원으로 집계돼 고위 법관의 평균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부·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고위공직자 2328명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25일 관보에 공개했다. 이들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31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5500만원 늘었다. 특히 신고대 사설 | . | 2016-03-27 11:27 20대 국회의원 강동지역 후보자들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20대 국회의원 강동지역 후보자들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4.13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서울 강동‘갑’ 새누리당 신동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강동‘을’ 새누리당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후보가 각각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재영 새누리당 서울 강동‘을’ 후보(현 국회의원)가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과 필승을 다짐했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5 17:51 2016년 제3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 용역초안 보고 받아 도의회,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의견수렴과 심도있는 논의 지속 추진 (가칭)경기도 일자리 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대상 포함 결정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공동위원장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2016년도 제3차 회의를 열고, 道 산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 연구용역결과 초안을 보고 받았다. 연정실행위원회는 지난 2014년 8월 도와 도의회가 합의한 연정합의문에 따라 연정실행위 산하에‘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를 두고 25개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3-25 15:13 "3선군수 역임 경험으로 보령.서천 발전 매진" 더불어민주당 나소열(56) 전 서천군수가 24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서천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쳤다. 나 후보는 “3선 서천군수를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은 물론 보령·서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특히 “대한민국은 지금 양극화의 심화와 수도권 위주의 성장정책으로 서민과 지방이 고통 받고 있는 중”이라며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통해 서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충남 보령시 소재 장애인복지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3-25 07:28 "서구 발전.구민행복에 최선 다해 경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인천 서구갑)가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인천 서구선관위를 가장 먼저 찾아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 절차를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김 후보는 “오늘은 서구에서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첫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말만 번 지르게 하고 실행력도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3-25 07:28 김종인 "朴정부 경제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4일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국민에게 다시 삶의 희망을 드리는 선거, 새누리당 정권의 잃어버린 8년을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 보통사람들의 경제주권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이 시대 최우선 과제로 다시 한 번 합의하는 선거”라며 현 정권에 대한 경제심판론을 전면에 제기했다. 그는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는 지난 대선 때 여야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5 07:27 알파고 효과? 與野,비례 1번 '이공계' 여야가 4·13 총선 비례대표의 상징인 1번 후보로 모두 과학자 또는 수학자를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과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인 송희경(52) 전 KT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을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학비타민’과 ‘수학콘서트’ 등 인기 수학 교양서 저자로 교육계에 잘 알려진 박경미(51) 홍익대 수학과 교수를 1번으로 내세웠다. 국민의당도 비례 1번에 표준과학연구원에서 30여년간 한 우물만 판 여성과학자인 신용현(55)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5 07:27 20대 총선 후보자 등록 시작... 본격 선거 레이스 돌입 서정익 기자 =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서울지역 곳곳에서는 눈길끄는 총력전이 예고되는 등 본격전인 선거레이스에 들어갔다. 1‘여’ 다‘야’ 구도로 시작된 초반 선거전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의 강세가 예상된다. 야권이 당대당 후보단일화를 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 간 일지만, 선거 막판 후보간 단일화가 얼마나 성사될 지도 관전 포인트다. 선거구 조정 진통을 겪은 서울 중·성동‘을’지역에서는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와, 더민주당이 전략공천한 이지수 후보, 현역 의원인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간 대결이 볼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4 21:23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등록 완료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등록 완료 서울노원을 우원식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대 총선 후보 등록 첫째 날인 3월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20대 총선은 3기 노원시대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매우 중요한 선거로 우원식 의원은 4년 재선 임기 동안 3기 노원시대 준비를 차질 없이 준비해왔다.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끝냈고, 지하철 동북선의 중단 없는 진행에 매진해왔다. 또 서울과학관 등 4대 교육특구 사업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우원식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노원 유권자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본격적인 신경제중심지 노원을 만들 것이다”며 “창동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4 20:34 지자체 도입후 첫 서울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 지방자치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서울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가 24일 열렸다. 이지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현 시설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의 경영 능력 등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첫 지자체 청문회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시의원 15명, 관계자 10여명, 기자 30여명이 청문회장을 메웠다. 인사청문회는 이 후보자의 선서와 함께 시작됐다. 선서가 끝난 후 이 후보자는 “서울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경영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시민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3-24 17:35 여야 "총선체제로" 본선 레이스 돌입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등록이 24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25일까지 등록을 마친 여야 후보자들은 오는 30일까지 예비후보 자격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31일부터는 13일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게 된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부터 당 조직을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본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이번 총선은 최근 몇 차례의 총선과 달리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한 여권 거물급 후보들의 행보와 야권 분열 이후 당 차원의 선거 연대에 사실상 실패한 야당 후보들의 지역구별 단일화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4 17:32 김종인 "黨 방향 정상화 위해 남겠다" 김종인 "黨 방향 정상화 위해 남겠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3일 “고민 끝에 이 당에 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대표직 유지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 며칠 동안 깊이 고민을 해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중앙위에서 수긍하기 어려운 모습이 나타났다. 더민주가 아직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봤다”며 “제가 여기 남아 무슨 조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제가 이 상황에서 나의 입장만 고집해 우리 당을 떠난다고 할 것 같으면, 선거가 20여일밖에 남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4 06:53 더민주, 정의당 지도부 출마지역에 후보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를 공천했다. 더민주는 23일 오전 비공개 비상대책위를 열어 심 대표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에는 박준 지역위원장을, 정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안양동안을에는 이정국 지역위원장을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해당지역에 대한 (단일화) 논의가 잘 진전되지 않고 있다”며 “후보등록까지 시간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일단 후보를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민주는 이날 세종시에 문흥수 변호사를 후보로 내세웠다. 김 대변인은 “판사로 재직할 때부터 사법개혁을 주장해 온 정치일반 | | 2016-03-24 06:53 '윤상현 지지' 與 당원 3527명 탈당 인천 남구을 당원협의회 당원들이 23일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과 함께 대거 탈당했다. 윤 의원 지지자 20여 명은 2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을 시의원·구의원 등 당원 3527명은 윤 의원을 지지하며 새누리당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무 연고도 없는 낙하산 후보, 지역을 위해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은 후보는 남구을에 전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40분 비서관을 통해 인천시당에 탈당신고서를 냈다. 윤 의원은 조만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정치일반 | | 2016-03-24 06:53 20대 총선 후보등록 D-1 ... 서울 지역 곳곳에서 눈길끄는 총력전 서정익 기자 =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일(24~25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지역 곳곳에서는 눈길끄는 총력전이 예고되고 있다. 선거구 조정 진통을 겪은 서울 중·성동‘을’지역에서는 결선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경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와, 더민주당이 전략공천한 이지수 후보, 현역 의원인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간 대결이 볼만하다. 3대 동안 14선을 한 정호준 후보의 득표전이 관전 포인트다. 용산 지역은 새누당에서 더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진 영 의원과 전략공천된 황춘자 후보간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3 21: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618628638648658668678688698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