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반사회적 범죄 방화 이제 그만 2013년 1월15일 서울 외발산동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화재가 발생 시민들의 운송수단인 버스 38대가 피해를 입었다. 화재원인은 방화였다. 같은해 11월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염병으로 인한 방화 사건이 일어나 차량 7대가 타고 주민들이 피해가 속출하였다.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서 검거하고 보니 2명의 중학생으로 밝혀져 사회문제화 되었다. 우리는 과거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를 잊을 수 없다. 2003년 2월 50대 지적장애인이 벌인 방화로 인해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한 사건이다. 또한 2008년 2월 토지 보상에 대한 기고 | 경기 평택소방서 소방행정과 특사경 최광재 | 2014-03-23 01:42 독투-교통사고, 해빙기때 더 주의하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태동하는 봄이 우리들 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으로 인해 슬슬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이 지반이 약화되면서 붕괴되거나 유실될 우려가 많은 해빙기철이다. 다른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해빙기 때 운전을 할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은 전방을 잘 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한 눈 팔고 진행방향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발생하는 전방주시 의무위반이 많다. 그리고 도로 정보는 시시때때로 변한다는 철칙 기고 | 이광재 강원 동해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 2014-03-23 01:41 서울 노원구, 자살위험군 보살피는‘이웃사랑 봉사단’가동 - 생명지킴이 유대강화를 위한 ‘이웃사랑 봉사단’ 조직해 자살위험군 체계적 관리- 생명지킴이 대상 심리상담과정 교육 실시와 인센티브도 마련 서정익 기자 = 전국 최초로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살린다는 취지로 자살예방사업을 펼쳐 서울시 자살률 감소에 1등 공신의 역할을 하고 있는 노원구가 최일선 활동가인 ‘생명지킴이’의 역량강화 도모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한 자살위험군의 정서적 지원으로 지역 주민의 자살률을 낮추고 있는 19개 서울 | . | 2014-03-21 10:19 국회 MRG대책 소위원회, 용인경전철 현장방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MRG대책 소위원회 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을 비롯한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이 김학규 경기 용인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용인경전철 현장방문을 했다. 현장방문은 지난 2월 국회 MRG대책 소위원회에서 제기된 용인경전철사업의 국가 책임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경전철 차량탑승과 이용현황을 확인했다. 김민기 의원은 용인경전철사업의 수요예측, 타당성 검토 등에 중앙정부가 깊이 관여한 만큼 정부에게도 책임이 크다고 강조하면서, 지난해 유정복 장관이 본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정 정치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3-21 07:54 鄭 "선거법 위반" vs 朴 "문제없다"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의 전날 ‘임대주택 8만호 추가’ 발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정 의원 측은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정책발표로서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서울시 측은 선거법 저촉 여부를 충분히 검토한 뒤 발표한 것으로서 ‘문제없다’고 맞섰다. 정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시장은 그동안 마을공동체나 협동조합과 같은 정치 성격의 사업에만 몰두해왔다”면서 “그런 박 시장이 뒤늦게 주택 정책을 챙기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비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21 07:45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신고 18만건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등을 신고건수가 전년보다 98% 증가한 18만 2951건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된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 내용을 분석해 발표하면서 최근 3년간 보고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가 전년도 9만 2375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분기별 부작용 정보 보고 의무화,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 도입,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 등에 따른 효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항악성종양제(항암제)가 2만 사회일반 | 사회 | 2014-03-21 06:49 경기도 만남의 장소 1위 수원역… 서울은 강남역, 홍대, 종로 선호 접근성 가장 큰 고려 대상… 먹자거리 선호도 높아 생존을 위한 전장에서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해야 경기도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 1위는 수원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역 다음으로는 범계역, 부천역을 꼽았으며, 수도권 전체에서는 서울 강남역이 1순위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은 연구보고서에서 경기도 22개 시⋅군 20대 젊은이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매력 있는 도시의 요건을 제안했다. 연구원이 2014년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랜 친구(13.2%)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20 09:33 경기도 젊은이들 만남의 장소 1위 '수원역' 경기도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 1위는 수원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역 다음으로는 범계역, 부천역을 꼽았으며, 수도권 전체에서는 서울 강남역이 1순위로 나타났다.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구보고서에서 경기도 22개 시^군 20대 젊은이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매력 있는 도시의 요건을 제안했다. 연구원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랜 친구(13.2%), 현재 직장학교 친구(14.0%), 이성친구(10.8%) 등 모든 만남에서 서울 강남역을 선택하는 비중이 매우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3-20 07:36 "여성 전략공천 안될 말" 강력 반발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중앙당의 여성 전략공천 방침과 관련, 지역 여론을 무시한 폭거로 규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예비후보 공원식, 이강덕, 이창균, 모성은, 이재원 5명은 19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누리당의 “여성 장애인 우선 추천 지역으로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같이 포항이 정치적 소수자의 추천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포항에서 만큼은 여성후보에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3-20 07:06 여수-공금유용 여수경찰 해임 공금유용 혐의로 감찰을 받고 있는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이 결국 해임됐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공금유용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42)경위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에서 지난해 2월 여수서로 자리를 옮긴 김 경위는 인지대금 수백만원을 유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김 경위의 해임과는 별개로 직무고발조치하고 혐의가 입증되면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여수경찰은 김 경위가 지난달 28일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사직서를 내자 관련절차를 진행하던 중 공금유 사회일반 | 여수/심경택기자 | 2014-03-20 04:29 독투-어르신교통사고 예방! 작은관심에서부터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선진화 되면서 노령인구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12%를 차지하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이런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더불어 어르신교통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2.7명으로 OECD 회원국의 10.2명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어르신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로 먼저 신체활동 능력 저하로 인한 교통상황 대처능력의 감소를 들 수 있다. 어르신들은 시력과 청력이 떨어져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하고 다가 기고 | 장성두 | 2014-03-20 02:21 서울 관악구, ‘여성청각장애인 행복찾기 프로젝트’ 운영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내달부터 여성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생활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매년 대인접촉 기회가 적은 여성청각장애인들의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여성청각장애인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청각장애인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여성청각장애인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내달 7일 첫 강좌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인 장명숙 씨를 초대해 ‘장애인 인권교육’을 주제로 장애인 또는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사회의 문제점과 사회활동의 중요성에 서울 | . | 2014-03-19 10:26 "카지노 개방, 기준·절차따라 객관적으로 평가"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장은 18일 중국^미국계 합작사인 리포&시저스 컨소시엄(LOCZ코리아)이 청구한 인천 영종도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개방과 관련 기준^절차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해 적합판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현행카지노업허가 사전심사제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입장과 모순된 결정 아닌가-정부는 현행 민원신청방식의 사전심사제도의 문제점을 감안해 공모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다만 법 개정 시점이 불확실한 가운데 행정행위를 자의적으로 중단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부정책에 대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9 06:34 서길원칼럼-당신은 상류층인가? “독재를 선호하고 여성을 비하하며 아들의 투표권을 빼앗는 사람이 좋은 아빠이고 좋은 남편이자 좋은 이웃이라면 수많은 우리는 못된 아빠이고 못된 남편이자 못된 이웃인가.”의사인 그에게는 ‘국민사위’라는 애칭이 붙어 다닌다. 괜찮은 외모에 말솜씨도 뛰어나고 방송에 투영된 그의 성격도 서글서글하여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다. 장모에게도 잘한다. 이 땅의 아내들이 한번쯤 ‘우리 남편도 저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봄직하다. 그런 그가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낯을 드러냈다. 대충 요약하면 이렇다. 그는 “독재가 왜 잘못된 거냐. 더 잘 칼럼 | 대기자/ 호남취재본부장 | 2014-03-19 02:35 서울 마포구, “우리 동네 불편사항은 여기에 적어요~” - 인터넷 미사용 계층도 포용하는 새로운 주민소통의 장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아현동 주민센터는 내달부터 일반주택지역 통장들의 각 자택을 거점으로 주민참여형 게시판을 운영한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등을 통해 민과 관이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양측의 소통의 간극을 더욱 좁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이에따라 아현동 주민센터는 동과 주민을 연결해줄 수 있는 주민참여형 게시판을 운영하기로 했다.민·관의 지속적인 협력 모색에도 불구하고 양측에 분명 서울 | . | 2014-03-18 10:28 초4~고3 대상 학교폭력 실태조사 경기도교육청은 24일∼내달 30일 도내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www.neis.go.kr)로 접속해 본인 확인 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문항은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사례와 예방교육 효과에 관한 문항, 학교폭력의 이유 등으로 구성됐다.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의 언어로도 설문이 마련됐다. 조사 결과는 11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 학교 알리미(schoolinfo.go 교육 |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 2014-03-18 07:08 "일본, 진정성 조치 취하면 대화하지 않을 이유 없다" 일본정부의 진정성이 회의적인 가운데 청와대가 17일 내주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일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회담성사 여부가 다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도 “일본이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 건설적 대화가 가능한 여건이 조성되면 우리로서는 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표현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2014-03-18 06:50 독투-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생활화하자 날씨가 풀리면서 도로를 주행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 자전거 운행자는 대부분이 오토바이 운전자도 가끔은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모를 착용치 않고 운행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안전모는 단순한 모자가 아닌 이윤차 운행자의 생명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임을 안전행정부 발표자료에서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안전행정부는 도로교통공단의 2009∼2011년 자전거 사망사고 분석 결과를 인용해 사망 원인의 77%는 머리 손상이었고 사망자의 89%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기고 | 최종환 강원 춘천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장 | 2014-03-18 02:48 '체벌후 뇌사' 학생 사망 관련, 학교측 "사회적 물의 용서를… " 담임교사에게 체벌을 받은 뒤 뇌사상태에 빠진지 22일 만에 숨을 거둔 사고가 발생한 전남 순천금당고등학교가 사과문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용서를 구했다. 순천금당고는 지난 15일 학교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송세현(18) 학생의 체벌과 사망사고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사과문을 통해 비록 사건 수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송군이 담임교사로부터 체벌을 받은 사실 일체를 인정하고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교사의 과잉 체벌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출석부를 사후(事後)에 사회일반 | 서길원기자 | 2014-03-17 08:05 강원교육청, 특수교육 여건 개선 팔 걷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해 특수학교 학급 10개, 일반학교 특수학급 11개 등 총 21학급을 증설해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유아 42명을 선정해 총 1억1864만 4000원의 교육비를 연중 지원하고 장애영아지도사 4명을 특수학교에서 춘천^원주^강릉^속초양양교육지원청으로 재배치해 교육지원 폭을 영^유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방과후와 방학중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을 위해 34억 9100만 원을 지원하고 2개의 병원학교를 운영해 장애를 이유로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장애학생의 특성에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3-17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