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경비원 취업 사전문턱 사라진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이 발의한 ‘경비업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바로 시행된다. 그동안 경비업법은 경비업자가 경비원을 배치하려면 신임교육(3일, 24시간)을 이수한 사람만 배치할 수 있고 신임교육은 경비회사에 취직한 사람들만 받을 수 있게 돼 있었다. 이번에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경비업법은 경비 회사 취직 대상자들만의 신임교육을 ‘개인자격 교육 이수후 경비원 취직’으로 사전 문턱을 없애 경비원 취업을 활성화할 수 있게 했다. 진선미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05 17:13 경기도의회,도 준예산 관련 임시회 소집 요구 사상초유의 준예산 체제를 불러온 경기도 예산사태와 관련,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5일 소속 의원 전원(75명) 명의로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 도의회 임시회는 소집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열 수 있어 19일까지 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과 관련한 대책을 내놓을 경우 이를 반영한 수정예산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대책이 없으면 지난달 31일 처리가 무산된 당초 예산안 대로 누리과정 예산을 0원으로 책정한 안을 상정해 그대로 의결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안 처리에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1-05 15:53 경기도 준예산 체제 피해자는 도민 경기도가 지난 4일 준예산 편성 규모를 18조3080억원으로 최종 확정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도는 5일부터 도의회가 올해 예산안을 의결할때까지 의회에 제출한 준예산 편성 및 집행계획에 따라 예산을 집행하게 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시무식에서 준예산 사태로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하고, 대화를 통해 준예산과 보육대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가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 특별회계 준예산은 2016년도 예산안 15조5254억원의 96.1%인 14조9244억원이다. 법령 사설 | . | 2016-01-05 13:59 국민이 변해야 정치권이 변한다 국민의 의사를 대표해 협상하고 의사결정을 해야 할 국회가 '대의 민주주의'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는 초유의 마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4·13 총선을 불과 100일 남긴 4일 현재 선거구가 이미 법적으로 무효가 됐는데도 여야 모두 속수무책으로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스스로 '불법'을 선도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 총선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로 독립해나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고육책'으로 획정 기준을 제시했음에도 사실상 손을 놓은 채 아무런 결정을 사설 | . | 2016-01-05 13:58 진선미 의원 대표발의 경비업법, 국회 본회의 통과 진선미 의원 대표발의 경비업법,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이 발의한 ‘경비업법’ 개정안이 지난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바로 시행된다. 그동안 경비업법은 경비업자가 경비원을 배치하려면 신임교육(3일, 24시간)을 이수한 사람만 배치할 수 있고, 신임교육은 경비회사에 취직한 사람들만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인생 이모작을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퇴직자들과 어르신들이 개인적으로 경비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경로가 없어 경비원으로의 취직이 어려웠었다. 사실상 기존 경비업법이 어르신들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05 10:39 "국회의원 교체희망 여론조사 편향성 의심돼" 무소속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은 “현역 국회의원 교체 희망 여론조사 대상의 편향성이 의심된다”며 광주지역 한 시민단체와 조사 업체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공정심의 위원회에는 시민단체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광주의 한 시민단체는 지난달 29일 시민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현 국회의원의 교체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이 교체되기를 바란다’는 응답률이 70.9%에 달했으며 ‘현역 유지’는 9.5%에 불과했다. 이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1-05 07:24 '1월 임시국회' 소집 가시권 지난해 정기국회가 끝난 즉시 한 달간 일정으로 임시국회가 소집됐으나 올해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합의도 이루지 못하고, 여야가 각각 통과를 추진했던 법률안 협상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1월 임시국회가 소집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은 노동 5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을,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의 통과를 각각 요구하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 종료일은 8일이어서, 다시 임시회를 소집하면 2월 초까지 다시 국회가 열리게 된다. 또 이어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5 07:23 安 "신당 참여시 3자구도 대결 각오해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을 전날 탈당한 김한길 전 공동대표의 신당 합류여부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 고민을 해서 결론을 내리면 고민에 대해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김 전 대표에 대해 “오랫동안 정치를 하신 분이셔서 왜 정치를 하는가, 정치를 통해 무엇을 이룰 것인가 그런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합류설이 나돌았던 더민주 내 다른 수도권 의원들이 탈당을 망설이고 있다는 관측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05 07:23 더민주.安 신당, 野 지지율 '엎치락 뒤치락' 야권 주도권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과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8~31일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2천1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표본오차 ±2.1%포인트) 결과, 더민주 지지율은 23.6%로 일주일 전보다 1.2%포인트 반등한 반면 안철수 신당은 1.7%포인트 하락한 17.3%포인트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2.0%포인트 하락한 35.2%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안 의원의 탈당 선언 이후 약 2주 동안 이어졌던 ‘탈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05 07:23 與 '안심번호 여론조사' 공천룰 쟁점 재점화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룰 논의에서 ‘휴대전화 안심번호’ 여론조사 도입 여부가 쟁점으로 재점화 되고있다. 일단 안심번호 도입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률적 토대는 마련된 상태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 안심번호를 실제로 도입할지는 특위뿐 아니라 지도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복수의 특위 위원은 4일 “어제 특위 회의에선 안심번호를 놓고 가장 격론이 오갔다”고 전했다. 안심번호는 이동통신사가 휴대전화 가입자의 번호를 임시로 바꿔 여론조사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연령대, 성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5 07:23 서울시.회현역~퇴계로 '차로' 축소 '보행로'확대 서울시가 사대문 내 도로를 보행 친화적으로 탈바꿈하기위해 우정국로에 이어 올해 퇴계로의 차로도 축소한다. 4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더민주당?중구1)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7년까지 회현역부터 퇴계로2가 사거리까지 차로 수와 폭을 조정하고 보행로와 상인을 위한 조업 주차장을 늘릴 계획이다.시는 올해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부터 회현사거리까지 0.5km 구간을 먼저 공사한다. 이 구간은 왕복 6~10차로에 차로 폭은 35~52m, 보도 폭은 3.4~5.8m다. 내년에는 회현사거리부터 남산예장자락 입구인 퇴계로2가 사거리까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1-05 07:20 공천경쟁.권력다툼...대의민주주의 저버린 국회 국회가 ‘대의 민주주의’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는 초유의 마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4·13 총선을 불과 100일 남긴 4일 현재 선거구가 이미 법적으로 무효가 됐는데도 여야 모두 속수무책으로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스스로 ‘불법’을 선도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 총선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로 독립해나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고육책’으로 획정 기준을 제시했음에도 사실상 손을 놓은 채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이번 임시국회 회기 마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1-05 07:20 ‘1월 임시국회’ 소집 가시권 지난해 정기국회가 끝난 즉시 한 달간 일정으로 임시국회가 소집됐으나 올해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합의도 이루지 못하고, 여야가 각각 통과를 추진했던 법률안 협상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1월 임시국회가 소집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은 노동 5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을,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의 통과를 각각 요구하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 종료일은 8일이어서, 다시 임시회를 소집하면 2월 초까지 다시 국회가 열리게 된다. 또 이어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4 17:26 "국회의원 교체희망 여론조사 편향성 의심돼" 무소속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은 “현역 국회의원 교체 희망 여론조사 대상의 편향성이 의심된다”며 광주지역 한 시민단체와 조사 업체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공정심의 위원회에는 시민단체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광주의 한 시민단체는 지난달 29일 시민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현 국회의원의 교체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이 교체되기를 바란다’는 응답률이 70.9%에 달했으며 ‘현역 유지’는 9.5%에 불과했다. 이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1-04 16:14 安신당, 국정현안 입장 밝혀야할 때 더불어민주당 김한길 전 대표가 탈당했다. 비주류의 좌장인 김 전 대표가 탈당함에 따라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시작된 더민주의 분당사태는 가속화하게 됐다. 김 전 대표는 지난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늘 당을 떠난다. 새해를 여는 즈음에 새 희망을 향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탈당을 선언했다.이어 "이제 백지 위에 새로운 정치지도를 그려내야 한다"며 '창조적 파괴'를 강조한 뒤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새로운 정치질서 구축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설 | . | 2016-01-04 14:16 진선미 국회의원, 2016년 ‘일자산 해맞이 행사’ 참석 진선미 국회의원, 2016년 ‘일자산 해맞이 행사’ 참석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은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일자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강동 구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진선미 의원은 이른 6시 30분부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일자산에 오른 뒤 풍물패들의 흥겨운 소리에 맞춰 일출행사에 함께했다. 진선미 의원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해뜨는 강동’ 구민들과 새해 각자의 소원과 덕담을 나누면서 희망찬 2016년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2016년엔 강동 구민 한분한분 소망하시는 일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04 10:54 회현역~퇴계로 차로 줄이고 보행로 늘린다 회현역~퇴계로 차로 줄이고 보행로 늘린다 서정익 기자 = 서울시가 사대문 내 도로를 보행 친화적으로 탈바꿈하기위해 우정국로에 이어 올해 퇴계로의 차로도 축소한다. 4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더민주당․중구1)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7년까지 회현역부터 퇴계로2가 사거리까지 차로 수와 폭을 조정하고 보행로와 상인을 위한 조업 주차장을 늘릴 계획이다. 시는 올해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부터 회현사거리까지 0.5km 구간을 먼저 공사한다. 이 구간은 왕복 6~10차로에 차로 폭은 35~52m, 보도 폭은 3.4~5.8m다. 내년에는 회현사거리부터 남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1-04 10:30 安신당 세 확산 탄력받나 김한길 합류 '유력' 전당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3일 탈당하면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작업도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김 전 대표가 당장 행선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새정치연합 창당을 언급하며 “안철수 의원이 추구하는 변화에 공감했다”고 말하는 등 안 의원측의 신당 합류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안 의원측은 신중한 입장 속에서도 김 전 대표의 합류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문병호 의원은 “양측이 완전히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으로는 협력에 공감한 것으로 안다”며 “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1-04 06:24 남경필 경기도지사―강득구 도의회 의장 전격회동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이 3일 오후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격 회동,도의회가 지난 연말 2016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준예산 사태를 맞은데 대한 해결책을 집중 논의한다. 이날 회동은 남 지사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남 지사는 강 의장에게 임시회를 조속히 열어 올해 본예산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도의회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면담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 지사는 앞서 도의회가 지난 31일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하자 "경기도가 보육대란을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1-03 13:58 양천구의회 2016년 예산안 통과 실패, ‘준예산’으로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 집행부가 편성해 심의를 요청한 5022억원의 2016년도 예산안을 통과 시키지 못해 준예산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양천구의회는 구청이 제출한 예사안 중 교육관련 예산 및 사회적기업 예산을 두고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에 합의 조정에 이르지 못해 예산안 통과 법정기한을 넘겼다. 양천구의회는 예산안을 2번 씩이나 연기하는 진통을 겪었으나 끝내 2015년 12월 31일 자정까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서울 25개 자치구의회 중 유일한 의회가 됐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1-03 12: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818828838848858868878888898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