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도농복합지역과 구도심이 인구 증가를 주도하며 균형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읍면동별 인구 증가율은 효자1동(45.9%), 동면(45.7%), 소양동(40.4%), 강남동(21.2%), 동내면(12.9%)순으로 나타났다. 도농복합지역인 동면은 2013년 말 13,512명에서 11월말 현재 19,682명으로 6.170명이 증가, 퇴계, 석사, 신사우동에 이어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변모했다. 강남동도 14,928명에서 18,092명으로 3,164명이 증가하며 6위에 올랐으며 동내면은 15,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12-14 15:49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공동생활가정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까지 철원읍 관전리, 동송읍 장흥2리, 김화읍 학사1·3리, 서면 와수5리, 갈말읍 지경리, 근남면 잠곡2리 등 6곳의 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 6~12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동생활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동절기 공동생활가정 경로당은 홀몸노인 생활편의 제공과 고독사 예방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것으로 그릇, 이불, 등 초기물품과 난방비, 부식비를 지원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심리적 생활안정을 돕게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12-14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