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의회 문화센터 특위, 8개월 간의 활동 마무리 강남구의회 문화센터 특위, 8개월 간의 활동 마무리 서울 강남구의회 문화센터 기능통합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특위’라 함)는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8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특위는 동 주민센터, 강남문화재단,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기타 시설 관리부서 등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는 문화센터 운영 업무를 통합해 효율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해 7월 구성됐다. 이재진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으로 구성된 특위 위원들은 6회의 공식회의와 3차례에 걸친 기관 간담회, 시설 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 문화센터 운영 실태와 문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4-19 11:28 원희룡 “정부도 영리병원 책임 회피…문제 해결 나서야” 원희룡 제주지사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과 관련 ‘청와대와 보건복지부가 수수방관하고 구체적인 각론에서 책임을 회피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요구했다.원 지사는 17일 유튜브 개인방송 ‘원더풀TV’에서 “녹지병원 개설허가 취소 이후 앞으로 허가 취소에 대한 소송 등 무거운 짐을 안게 됐고 손해배상, 투자자 신뢰 (유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진행하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 추진이라는 더 큰 문제가 제기됐다”며 “복지부와 청와대 등에도 이런 문제가 대한민국의 의료산업, 중국 등 해외 투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9 01:36 제주2공항 입지선정 의혹해소 권고안 마련키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과정이 타당한지를 검증하는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가 17일 재운영에 들어갔다.국토교통부와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재조사 검토위 회의를 열어 6월 17일까지 2개월간 총 다섯 차례 검토위 회의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입지 선정 과정 의혹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또 3차례 공개토론회를 열되 토론회 일정과 형식은 재조사 검토위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재조사 검토위는 앞으로 제주 공항 인프라확충의 근거가 된 항공 수요 예측과 인프라확충 대안에 대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9 01:36 첫 영리병원 취소가 주는 교훈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개설허가가 취소됐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7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녹지국제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의 청문조서와 청문주재자 의견서를 검토한 결과 조건부 개설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조건부 개설허가 후 정당한 사유 없이 의료법에서 정한 3개월의 기한을 넘기고도 개원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개원을 위한 실질적 노력도 없었다"며 의료법 64조에 따라 개설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주도는 녹지국제병원 사설 | . | 2019-04-18 14:44 대전인권사무소, 장차법 시행 기념토론회 대전/ 정은모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대전장애인인권포럼이 오는 18일 유성라온컨벤션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장애인 혐오차별 개선 교육의 문제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장애 영역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어 온 장애인 혐오차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원인과 사례를 살펴본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차별 개선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환 상임위원의 기념사와 이장우 국회의원 및 대전인권포럼 안승서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8 12:29 대전시, 공동주택 RFID기반 종량기 설치사업 확대 대전시, 공동주택 RFID기반 종량기 설치사업 확대 대전/ 정은모기자 = 대전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기 설치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공동주택 36개 단지, 2만 5,145세대에 세대별 종량기 355대를 설치하고 운영 상황을 분석한 결과, 종량기 설치 전과 비교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총 2,729톤 감소했다.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기는 각 가정에서 음식물류폐기물을 배출할 때 RFID 카드로 배출자와 무게를 인식한 후 중앙시스템에 자동 전송돼 본인이 버린 양만큼 배출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이다. 각 가정에서 배출한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8 11:45 대전시의회, 국외출장 제한규정 등 신설 추진 대전시의회, 국외출장 제한규정 등 신설 추진 대전/ 정은모기자 = 대전시의회는 대회의실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민간위원 6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민간위원 정족수를 2/3이상 구성하며, 위원장을 민간위원 중에서 호선하는 등 강화된 심사기준으로 회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행자위 소관 공무국외출장 계획 심사에서는 출장전 심사위원회 조기 개최, 계획수립단계에서 경비산정 구체화, 출장후 내실있는 성과보고회 추진 등을 주문하고 원안가결 했다. 김종천 의장은 “공무국외출장이 시민들에게 외유성으로만 인식되는 것은 지방의원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라며 “공무국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8 11:42 ‘선거법 위반 혐의’ 조인묵 양구군수 내일 3차공판…결과에 ‘쏠린 눈’ 양구/ 오경민기자 = 19일 오후 2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공표죄)로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재판장 박이규 부장판사)에 넘겨진 조인묵 강원 양구군수에 대한 판결 결과에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4일 박이규 부장판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검찰의 250만 원 구형보다 두배나 더 많은 500만 원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판사의 판결은 검찰 구형보다 낮은 판결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판결 속에 19일 열릴 조인묵 군수 제3차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2017년 4월1 사회일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9-04-17 17:01 영리병원 추진 ‘17년 흑역사’…찬반 논란 다시 원점으로 영리병원 추진 ‘17년 흑역사’…찬반 논란 다시 원점으로 제주/ 곽병오기자 = 제주에 들어서기로 했던 국내 첫 영리병원이 결국 좌초됐다.제주도는 국내 영리병원 1호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진료대상으로 하는 조건부 개설 허가를 내줬으나, 녹지국제병원이 시한 내에 개원하지 못하면서 결국 허가를 취소했다.정부가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대상의 제한적 영리병원 설립 허용이후,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찬성 의견과 국내 공공의료체계를 허물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이 충돌하며 그 도입을 둘러싼 논란은 17년간 이어졌다.2006년 2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 종합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7 16:46 ‘국내 첫 영리병원’ 제주 녹지병원 허가취소 ‘국내 첫 영리병원’ 제주 녹지병원 허가취소 제주/ 곽병오기자 =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개설허가가 취소됐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7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지국제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의 청문조서와 청문주재자 의견서를 검토한 결과 조건부 개설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녹지국제병원이 개원 기한(2019년 3월4일)을 지키지 않자 지난달 26일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을 실시했고, 청문주재자는 지난 12일 청문조서와 최종 의견서를 도에 제출했다. 청문주재자는 종합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7 15:50 강남구의회, 12개 안건 처리하고 제275회 임시회 폐회 강남구의회, 12개 안건 처리하고 제275회 임시회 폐회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제27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김현정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최근 지방의회 국외연수제도에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내실있는 연수제도를 운영해 신뢰를 제고하고자 발의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심사위원인 의원이 심사대상이 되는 국외출장계획의 당사자인 경우 해당 안건 심사에서 배제하고, 공무국외출장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과 부당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4-17 11:30 노원구,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장애인복지박람회’ 개최 노원구,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장애인복지박람회’ 개최 - 장애인의날 기념공연, 유공자표창,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위한 다양한 부스 운영- 일을 통한 자립지원, 돌봄강화, 여가생활 지원, 인권보호활동 등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 위해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노원구민회관과 중계근린공원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복지박람회’를 연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인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사하모의 ‘하모니카 연주’와 크레용 색소폰의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지고 오전 11시부터 노원구장애인 복지증진에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4-17 10:17 강동구 집단시설종사자 잠복 결핵검진 의료기관 ‧ 어린이집 ‧ 학교등 결핵 전염 사전 차단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집단시설종사자의 결핵감염으로 인한 전염 확산의 사전 차단을 위해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진을 실시한다. 잠복결핵감염검진 의무대상시설은 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이다. 잠복결핵감염이란 몸 안에 결핵균이 존재하지만 활동 및 증식하지 않아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10%가 활동성결핵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강동구보건소는 의료기관 종사자 중 결핵균 감염 시 중증 결핵발병 가능성이 높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4-17 09:03 “한국 등 경기부양책 가동해야” 국제통화기금(IMF)이 독일과 한국, 호주를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 가능한데도 아직 이를 쓰지 않고 있는 국가로 지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서 글로벌 경기둔화에 맞선 부양책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된 가운데 IMF가 연례보고서에서 이들 국가를 재정 부양책을 쓰는 것이 타당한 국가로 꼽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보다 앞서 IMF는 최근 스위스에도 공공지출 확대를 권고하기도 했다. IMF는 독일을 비롯해 재정수지가 흑자인 국가들에 경제일반 | 연합뉴스/ 김지연기자 | 2019-04-15 16:40 춘천시 민선 7기 공약, 시민이 직접 평가 강원 춘천시는 시민 스스로 민선 7기 시정부의 공약을 평가하는‘공약실천 시민평가단’을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춘천을 구현하고 시민의 의견을 공약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평가단 구성하게 됐다. 특히 재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시민의 동의를 얻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평가단 인원은 만 19세 이상 35명이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다음달까지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전화로 무작위 선발한다. 무작위로 평가단을 선별하는 이유는 특정 분야나 집단, 지역 쏠림 현장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4-14 15:42 감학의 수사단, 이세민 전 경무관 직권남용 수사 검찰이 지난 2013년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 사건 수사 때 청와대가 수사팀에 외압을 가하고 좌천성 인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경찰 수사 책임자를 소환했다.검찰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이날 오전 이세민 전 경무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수사단이 김 전 차관 의혹 사건 중 직권남용 혐의 부분 수사로 관련인을 부른 것은 이 전 경무관이 처음이다. 성폭력이나 뇌물 혐의 수사 외에 직권남용 수사도 수사 행보가 가시화하는 분위기다.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4 14:52 식약처, 현호색함유 의약품 ‘임부 안전성’ 연구 추진 백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현호색 함유 의약품의 임부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연구를 지시하고 연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안전조치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임부 주의’ 관련문구를 넣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자료로는 현호색함유 의약품의 임부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판단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임부의 경우 주의해 복용할 필요가 있다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에 따른 조치이다. 안전성 확인을 위한 추가연구는 생산실적 등을 근거로 품목을 선정하고 해당제조업체가 임부 안전성 관련연구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4-12 11:08 인천 지방의원이 재건축조합장 겸직 논란 지방의원이 재건축조합장이나 어린이집 대표를 맡는 등 겸직이 잦아 그 허용 범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인천시 미추홀구의회에 따르면 김모 의원은 현재 주안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을 겸하고 있다. 김 의원의 선거구는 도화1·2·3동과 주안1·5·6동이다. 그가 재건축조합장을 맡고 있는 주안7구역도 주안5동에 포함된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35조는 ‘지방의원은 자치단체·공공단체 관련 시설과 재산의 관리인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공공단체는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설치된 단체, 지자체가 출연·보조를 통해 재정적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4-12 09:48 혈세 수십억 투입 광주 외국인학교 ‘치외법권화’ 방송인이자 법률가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의 마약스캔들을 계기로 덩달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광주 외국인학교가 사실상 치외법권화되면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외국인학교는 2000년 8월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데 이어 2011년 총사업비 80여억 원 중 국비와 시비 각각 21억5000만 원씩을 지원받아 북구 오룡동 첨단지구로 신축 이전했다. 외국인 기업과 투자자, 연구인력을 유치하자는 취지에서 수 십억 원의 혈세가 투입됐고, 학비만 연간 1000만 원을 웃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4-11 16:53 경북교육청, 학교통폐합 방향 전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부터 그간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추진해오던 정책에서 작은 학교를 살리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전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도까지 본교의 경우 학생수가 15명 이하, 분교장의 경우 학생수가 10명 이하일 경우 중점추진대상으로 선정해 통폐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난 1982년부터 현재까지 총 768교를 통폐합했다. 그 결과 농산어촌 지역 소멸을 가속화 하는 등 현실적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는 중점추진 기준을 없애고 교육경쟁력을 갖춘 작은 학교 살리기를 중점적으로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4-11 13: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