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유성구,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3592만 원 지급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7일 전기사용량을 절감한 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를 운영, 온실가스감축을 실천한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지난 2015년 하반기 대상 14,374세대 중 21%인 2,938세대가 전기사용량 절감에 성공했으며 인센티브 총액이 총 3592만 원이다. 인센티브는 각 세대에 현금 등으로 지급되며 이 중 기부참여자 863세대에 대한 인센티브는 1천여만 원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구는 2011년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07 16:05 남구, 쿨맵시 홍보 캠페인 전개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최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그린리더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쿨맵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노타이나 가볍고 얇은 옷감, 밝은 계통 의상 등 간편하고 시원한 쿨맵시 옷차림을 하게 되면 체감온도가 2도 정도 낮아져 실내온도가 높아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연간 온실가스를 197만t 절감할 수 있어 어린소나무 약 7억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07 07:14 인천환경공단 '탄소상쇄숲' 산림청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5일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인 청라사업소 유휴부지에 조성한 ‘탄소상쇄숲’을 산림청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최근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이사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을 통해 공단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환경기초시설과 연계해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 온실가스 감축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06 08:03 정부,에너지신산업 확산에 42조 투입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총 42조 원을 투자해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 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신산업 성과확산과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산자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에 33조 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4조 5000억 원 ▲스마트미터 2조 5000억 원 ▲친환경발전 2조 원 등 투자한다. 특히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1300만kW 규모의 발전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06 08:00 태안화력 온.배수 '농업자원'으로 변신 그동안 바다에 버려지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온·배수가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직접 기여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탈바꿈한다. 태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6 폐열 재이용시설 지원 사업’ 공모 결과 태안군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시설원예단지 기반 구축을 위한 이송관로, 열교환기, 히트펌프 등 냉·난방 에너지 공급이용설비 설치 사업비로 국비 43억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군은 태안화력 온·배수의 농업부문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 연구기관에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 8개월에 걸친 연구 결과 온·배수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6-07-05 07:52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천여만원 지급 경남 의령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 온실가스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에 3000여 가구가 참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참여 3116가구 가운데 824가구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022만 2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홈페이지(http//cpoint.or.kr)를 통해 가입하거나 의령군청 환경수도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군은 탄소포인트제로 발생된 포인트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이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그린카드 제도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7-04 08:42 경북도,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사업 추진 경북도는 도민들이 저탄소생활 실천으로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줄이기에도 동참하고 수도, 전기료 등 공공요금도 절약할 수 있는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도는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100여 명의 컨설턴트를 활용해 총 4110개소(가정 3700 상가 370 학교 40)에 대한 진단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나 기관은 오는 9월 말까지 시군 환경부서 및 경상북도기후환경네트워크(☎ 054-442-2386)에 신청하면 된다. 주요 내용은 에너지 사용시설별 낭비되는 전력량 진단, 전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6-28 07:27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수위원장, “미세먼지 문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이 해결책”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수위원장, “미세먼지 문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이 해결책”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철수 위원장(더민주∙동대문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서울의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매자 및 소유자에 대한 지원, 운행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충전시설 설치, 공공기관의 구매의무 비율 설정 등을 규정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중 전기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을 직접 배출하지 않고 기존의 자동차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높아 대기질 개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6-27 18:30 강남구,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 강남구,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 서울 강남구(신연희 구청장)는 올해를 ‘낭비없는 음식문화’조성 원년으로 삼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생활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20%만 감량해도 연간 1600억 원의 쓰레기 처리비용이 줄고, 온실가스가 감소하여 소나무 3억 6000만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으며, 200리터 보일러유 226만 드럼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남구의 경우 일반음식점 1만 1394개소, 휴게음식점 3024개소, 집단급식소 401개소 등 총 1만5221개 업소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량은 2014년 기준 8만 14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24 14:16 [기획특집] 국내 최고 '도농복합도시'꿈꾼다 [기획특집] 국내 최고 '도농복합도시'꿈꾼다 김영석 경북 영천시장, 취임2주년 시정 점검자동차부품 일색이던 지역의 산업을 항공과 말, 바이오메디칼 등 고부가 신성장산업으로 다변화시키면서 영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김영석 경북 영천시장이 내달 1일로 민선6기 2주년을 맞는다.지난 2007년 취임 이후 영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형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뛰고 있는 그의 시정추진 성과 앞에는 ‘최대’ ‘최초’ ‘최다’라는 거대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다. 영천 최초의 3선 시장, 국내 최대규모 ‘렛츠런파크 영천’(경마공원) 조성,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보 기획특집 | 영천/ 임승태기자 | 2016-06-24 07:29 수원시-그린카, 전기자동차 카세어링 MOU 경기도 수원시가 교통과 환경의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업무 협약을 가졌다.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그린카와 함께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과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체결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근 제1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및 이용호 (주)그린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내연기관의 차만 이용할 수 있었던 카셰어링 사업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10대를 도입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사업에 필요한 주차 공간 확보, 주차 환경 조성과 전기자동차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6-22 07:28 하동군, 환경문제 능동적 대처 앞장 경남 하동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환경위원장인 이병희 부군수 주재로 환경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위원장 인사말, 용역추진 경과보고, 용역사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지속적인 환경변화와 기후변화 같은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중장기적 환경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역사인 (사)지역경제정책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생태·토양·대기·수질 등 8개 분야의 비전을 제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6-20 07:35 ‘강북구, 에너지 진단·컨설팅 서비스 운영’, 줄줄 새는 에너지, 잡아드립니다 - 에너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실태 다각도로 점검- 가스·전기 등 공공요금 고지서 분석, 가전제품 사용방법 및 대기전력 유무 점검, 구성원의 에너지 사용 습관 등 분석해 맞춤형 절약 비법 제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가정·상가·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16년 에너지·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실천 가능하고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전파해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생활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내용은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및 대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6-16 09:31 제6회 강동 친환경 도시농업박람회 참석 제6회 강동 친환경 도시농업박람회 참석 이신우기자=서울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천호공원에서 열린 제6회 강동 친환경 도시농업박람회 행사에 참석해“자연과 공존하며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오감을 통해 마음껏 누리시고, 도시농업을 통해 할아버지부터 아이까지 삼대가 소통하고, 이웃과 더불어 즐기면서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2010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6-14 14:18 인천시, 탄소포인트 제도 확대 시행 인천시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도입된 탄소포인트 가입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 대상을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로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탄소포트제에 가입하는 아파트 단지는 내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전기 사용량이 기준사용량보다 8% 이상 절감된 경우 1·2단계 평가를 통해 단지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단계 평가는 아파트 단지 전체의 1년간 전기 사용량(개별세대 사용량의 합계+공용부문)이 기준사용량(과거 2년간 평균 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6-13 22:26 충남 ‘소똥 화력발전’으로 미세먼지 줄인다 충남 보령에 가축분뇨를 화력발전소 연료로 탈바꿈시키는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이 건립된다.서산 대산 웅도에는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에너지 자립 펜션이 들어선다.도는 환경부와 산업자원부의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보령시와 서산시가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사업은 환경기초시설 등 주민 기피 시설을 활용해 태양광이나 바이오 가스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혜택을 주민에게 환원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보령시는 폐기물 에너지화와 문화관광 사업 계획을 제출해 환경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6-12 16:18 금천구, 자전거 발전기로 주스 만들어 먹어요 금천구, 자전거 발전기로 주스 만들어 먹어요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최근 독산동 시티렉스 앞 광장에서 제5회 금천에코라이프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금천에코라이프데이는 세탁, 청소, 냉․난방 등 녹색생활 실천항목을 스스로 점검하고 그 실천을 점검표에 따라 약속하는 날이다. 이 날은 지난 2012년 6월 5일 최초로 지정․선언한 금천구의 독특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이다. 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 학교, 기업으로 구성된 ‘금천 온실가스 감축 실천단’과 함께 ‘CO2 줄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6-10 15:51 경북도, 녹색생활실천 공감의 장 성료 경북도는 9일 ‘제21회 환경의 날’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안동대 권태환 총장) 주관으로 ‘환경사랑 작은실천! 탄소제로 경북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게 펼쳐졌다. 안동소재 ‘실버극단’의 환경창작극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기념식, ‘에코그린합창단’환경음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구온도 상승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주제 퍼포먼스로 녹색생활 도민 실천 공약을 담은 공을 탄소 온도계에 넣을 때 마다 탄소온도가 내려가 제로가 되는 상황을 환경지킴이 어린이와 함께 연출해 지구온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6-10 08:11 “탄소 없는 사회 만들자” 제주서 국제워크숍 제주도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9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제6회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국제워크숍을 열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기후변화대응 범국민환경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탄소 없는 사회의 패러다임과 다양한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워크숍에서는 김정욱 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이 '탄소없는 사회를 위한 제언'을 제주로 기조강연했다. 이어 탄소 없는 사회의 패러다임, 몽골의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배출 정책, 자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6-09 16:52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서 환경의 날 기념식 진행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서 환경의 날 기념식 진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7일 오전 9시 40분부터 ‘탄소 ZERO'를 주제로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기후환경실천단 ▲동대문구주부환경연합회 ▲샤프론동대문지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한화역사 청량리역 ▲국제라이온스클럽354-C지구 등 200여명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념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동대문구 환경보전 의지를 담은 환경선언문을 낭독하고 에너지 절약 및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07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