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외부인 기피증으로 비위생적인 생활환경과 나쁜 건강상태로 어려움에 처해 있던 뇌병변 장애인 2급 독거 장년가구를 발굴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지역 내 기관, 단체, 주민들과 협력해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수구청(복지정책과),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연수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연수성당, 송도 의용 소방대, 연수클린 사이클센터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초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 홈클린 연계사업, 도배, 장판, 형광등 교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6-16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