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임금은 고용 농가에서 부담하며 시는 입출국시 교통편의, 산재보험료, 교육, 관광 등의 경비를 지원한다. 고용 기간은 연 상반기, 하반기 각 90일 간이며 외국인 근로자는 단기간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설채소, 부추, 아스파라거스 등의 수확, 선별, 관리 일을 하며 시는 시범적으로 100명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필리핀 한국 대사관, 현지 지자체와 협의를 진행, 바탕가스 주(州)와 농업분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1-18 08:27
강원, 철원군은 지난16일(화)오전10시30분 군청광장에서 이종훈 철원부군수, 철원군의회 문경훈 의장, 김갑수 부의장, 의원일동, 이종권 경제진흥과장, 유홍 자치행정과장, 신인철 관광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장년 창업지원 푸드트럭 전달식을 가졌다. 철원군은 관광지와 행사축제 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장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으로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푸드트럭 차량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또한, 청정 철원의 이미지를 담은 3대의 푸드트럭을 지난해 구입개조 완료하고, 푸드트럭 이동영업자도 공개 모집했다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1-1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