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5일 대회의실에서 인구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인구, 노동, 청년, 여성, 아동, 기업, 보건, 사회복지, 주거복지, 일자리, 교육지원, 도시재생 등 분야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정된 서구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 자문과 심의를 하게 된다. 장종태 청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는 지역의 존립 자체가 위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2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