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조근제 군수 주재로 12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개최, 군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시행,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실적 제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경로당 지원 보조금 운영 관리 안내 홍보, 빈집정비계획 수립용역 결과 등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읍·면에서는 가야100인 패밀리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계획, 동절기 재해 대비 사전점검 실시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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