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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본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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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본격 활용
  • 남해/ 박종봉기자 
  • 승인 2023.12.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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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공]
[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품격과 신뢰도를 드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이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군은 최근 2023년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15개 업체 23개 품목을 선정해 사용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남해다름은 지난 10월 16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등록됐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할 업체와 품목이 결정됐다.

브랜드 네임인 남해다름은 남다른 남해군 수산물이라는 뜻으로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남해군 수산물의 남다른 품질과 신선함을 강조했다.

군은 이번에 사용 승인된 남해다름 수산물 품목을 최고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과 승인업체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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