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등 6개소에서 202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실용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개 과정, 10회로 진행되며 교육 당일에 현장에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올 한해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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