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10일부터 13개 읍면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10일 서천읍을 시작으로 18일 서면에 이르기까지 주요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소통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김 군수는 미래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 기반조성을 위한 의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논의되는 정책과 제안을 토대로 올해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10일 서천읍, 기산면 11일 시초면, 마산면 12일 마서면, 장항읍 15일 종천면, 판교면 16일 문산면, 17일 화양면, 한산면 18일 비인면, 서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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