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까지 무료 스트레칭 수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4일 운영되는 이번 스트레칭 수업은 기초근력운동과 스트레칭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맨몸운동을 기본으로 신체 밸런스 향상과 유연성 및 근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공단은 이번 수업으로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부족한 성인 및 고령자에게 올바른 신체활동 방법을 교육해 올바른 운동 자세 및 생활 습관을 전파할 계획이다.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료 스트레칭 수업을 통해 체육시설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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