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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농식품부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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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농식품부 최종 승인
  • 연천/ 진양현기자
  • 승인 2024.01.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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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식량 분야 국비 우선지원 및 각종 장려 혜택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4~2028년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 사진은 연천군청사 전경. [연천군 제공]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4~2028년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 사진은 연천군청사 전경. [연천군 제공]

경기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4~2028년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농업정책과, 생산 농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식량산업종합계획 실무협의회와 발전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식량산업 분야의 ▲적정 자급률 ▲시설 투자 수요 분석 ▲생산·가공·설치 및 운영 ▲농가조직화 ▲브랜드 일원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지난해 9월 농식품부에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제출한 이후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의 과정을 모두 통과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의 일환인 미곡종합처리장(RPC)시설 현대화, 벼 건조저장시설지원, 식량 작물 공동경영체육성사업 등에서 국비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췄으며 미곡종합처리장 벼 매입 자급 추가지원 등 각종 장려 혜택을 받게 됐다.

[전국매일신문] 연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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