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6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42주 이상 독주하고 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1월 4주차(22일~29일) 솔로 랭킹 투표에서 2906만 3261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또한 1월 브랜드평판에서 광고부문 3위, 가수부문 1위, 트로트 가수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새해에도 인기몰이 중이다.

임영웅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IM HERO'(아임 히어로) 고양 공연까지 전국투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이현정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