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31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 등은 SG워너비가 오는 3월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열린 SG워너비 7년 만의 완전체 공연 '우리의 노래'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SG워너비는 올해 20주년 공연 역시 '우리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개최해 여러 히트곡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04년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 '살다가', '죄와 벌'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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