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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황운하 대전 중구 예비후보, 첫 공식 행보로 대전 산성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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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황운하 대전 중구 예비후보, 첫 공식 행보로 대전 산성전통시장 방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4.01.31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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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후 첫 공식일정으로 산성전통시장 방문
충남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중구 관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점검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보 제공]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보 제공]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1일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대전 산성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황운하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중구 주민의 민생안정을 위해 다가오는 4년을 모두 바치겠다”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황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직후 첫 공식일정으로 대전 산성전통시장을 선택했다.

황운하 예비후보가 대전 산성전통시장을 선택한 데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관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 점검과 설 명절 대비 민심 청취 목적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년 넘게 방치된 대전 산성전통시장 인근 유휴부지는 미관 저해와 주민 안전 위협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여름철 침수뿐만 아니라 부주의로 인한 잦은 화재 발생으로 상인과 인근 주민의 우려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황 예비후보는 “정치의 본령은 국민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드리는 것”이라며 “복합체육시설 등 산성전통시장 인근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총선 공약에 반영하여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닥 민심을 겸허히 청취하고 민생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큰 정치를 하겠다”라며 “중구 주민만 바라보며 견마지로의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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