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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김세현 국힘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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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김세현 국힘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물 발송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2.04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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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 공천·당선 기원 수작업...핵심공약·현장 청취 지역민원 수록
우편발송 작업. [김세현 예비후보 제공]
우편발송 작업. [김세현 예비후보 제공]

김세현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국힘 공천신청에 이어, 지난 2일 남동우체국에 예비홍보물(1만1,054부) 발송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8쪽 분량의 예비홍보물에는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나쁜 정치인, 남동구 발전을 저해하는 게으른 정치인, 남동구 주민 자존심을 짓밟은 부정한 정치인으로 인해 고통받고 고생한 지역주민에게 찐 일꾼 김세현이 민심을 받들고 민생을 위해 희생과 헌신의 정치로 지금까지 누리지 못한 큰 행복을 구석구석 집집마다 안겨드리겠다는 출마의 변을 실었다.

이어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대외경제특보 임명장을 받는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했던 중앙정치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눈으로 찾고 발로 뛰며 땀으로 성과를 올리는 실행력으로, 냉정하게 바라보고 따뜻하게 해결하는 정치력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자산가치 높이기 전문가로 구도심 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주택 정비의 원도심 주택정비사업 조속 추진 및 관련 산업 활성화 지원과 약 3조2천억 원을 들여 2029년 준공 목표인 구월2지구 공공주택 공급사업 등을 통해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는 물론, 인천지역 건설사들의 하도급 수주율 향상과 자재, 장비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내놓았다.

우편발송 작업. [김세현 예비후보 제공]
우편발송 작업. [김세현 예비후보 제공]

또 민수천에서 소래습지까지 생태복원으로 경제 활성화를 제시하면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 속 자연생태, 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과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신속하게 해결, 세계적인 종합생태 휴양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방문객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인천지하철3호선 연장, 제2경인선 복선전철, GTX-B(수도권 급행열차) 추진에 있어서 절차와 조건 등을 갖추게 되면, 예비타당성 평가를 무난히 통과하게 돼 사업추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유치원, 어린이집 유보통합 문제, 경로당 운영비 예산 확대, 학교주변 교통시설 개선 등 선거운동 기간 만났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동별로 상세하게 정리해 두 쪽에 수록하는 등 세심하게 지역을 살피는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김 예비후보의 ‘섬김 캠프’는 예비홍보물도 자원봉사자들이 공천과 당선을 기원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스티커와 홍보물을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발송 작업을 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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