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7일 신경호 교육감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련기관과 유관기관은 산학협력체제를 지속 유지하며 학생들의 인턴쉽 등 직업현장 체험, 학생들의 졸업과 동시에 취업 연계 등에 대해 상호협력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026년 개교를 앞둔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의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의 교육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백/ 이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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