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은 이달말까지 한탄강 주상절리길 순담 및 드르니 매표소에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철원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표소에서 스케이트장 유치의 장점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유리한 조건을 설명하고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따른 서명운동에 대해 최대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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