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삼척창업보육센터는 삼척시 운영지원 사업비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 단계별 체계화된 창업보육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기업육성 및 기술 확산, 기술개발의지의 촉진과 대내·외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보육센터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경영, 기술, 마케팅, 회계, 특허 출원 및 등록 관련 비용 일부, 제품화 지원 등 입주기업의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해 시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강원대학교 삼척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1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아 방재산업, 관광용품개발로 특화해 현재 15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연계 및 자문, 연구개발, 투자연계 등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원스톱 지원을 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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