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14일과 15일 관내 초·중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자체평가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2024학년도 학교자체평가 배움자리는 기존 학교교육과정 운영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교육과정 평가가 일원화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병관 교육장은 “학교교육과정 평가와 학교자체평가의 일원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형식은 줄이고 내실은 키워 학교 실정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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