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꿈북 아카데미’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세부 내용은 ▲감성원예 클래스 ▲라탄공예 ▲목공예 ▲제로웨이스트 클래스 ▲가죽공예 등의 수업을 비롯해 ▲공유주방을 활용한 베이커리 클래스 등이다.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달 중순부터 6월 말까지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꿈북에서 직접 운영한다.
이번 수업으로 군북 중암지구 지역주민 및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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