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2일까지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파트별 수업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 등을 추진한다.

청소년 단원은 시에 거주하거나, 천안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파트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을 모집한다.

지원 방법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단원 오디션은 오는 24일 기본 소양면접과 지원 악기 연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진로를 탐색하는 시기인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자기 계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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