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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주가가 20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79% 오른 1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694만 2,098건이다.
이는 국내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고 있는 물질 'PCPOSOS' 검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전도체 관련주인 서남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LK-99' 핵심 연구진 중 한 명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메리대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내달 4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일부 외신에서는 "이 연구가 초전도체와 관련된 사실이 명백하다면 관련된 연구자들은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에너지 무손실 전력망이 가능하게 돼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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