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서
경기 고양시립합창단은 내달 1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75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박신화 지휘자를 객원지휘자로 초빙했다. 협연으로는 알테뮤지크서울의 반주와 함께 박미자(소프라노1), 한나형(소프라노2), 정민호(카운터테너). 박승희(테너), 안대현(베이스) 등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1부는 바로크 합창공연이며 2부는 '봄이 오면', '고향의 봄'등 한국 합창곡과 'Same Train', 'Deep Riner'등 흑인 영가를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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