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 162명을 고용해 진행한다.
북부산림청은 산림교육치유 운영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에게 수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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