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행복센터 1층 로비서
경기 파주시립예술단은 ‘1234! 로비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로비 음악회는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작은 음악회다. 시립합창단과 뮤지컬단은 동화, 유쾌, 사랑, 위로 등 다양한 주제로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가요, 가곡, 뮤지컬 음악을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운정행복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4분에 시작해 약 30분가량 진행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야당역·운정역·금릉역·월롱역에서 ‘퇴근길 음악회’ ▲아파트·마을회관·주민공동시설을 이용한 ‘가든 음악회’ ▲기업·사회복지시설로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서 만나는 ‘교과서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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