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삼선동에서 저렴한 수강료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월 1만 원~ 1만 5,000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를 수준별로 7개 강좌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일본어 회화 수업을 포함해 중국어 회화, 생활영어 수업이 있으며, 특히 외국어를 처음 배우는 주민들을 위해 외국어 강좌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어 수업을 듣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생활영어는 왕초보, 초급, 중급반으로 나뉘며, 일본어와 중국어 회화는 초급과 중급반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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