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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정소민, 로맨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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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정소민, 로맨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캐스팅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3.1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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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신하은 작가 재회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출연진. [각 소속사 제공]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출연진. [각 소속사 제공]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새 로맨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춘다.

13일 tvN은 로맨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을 확정하고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 작품은 마음에 들지 않는 인생을 바꾸고 싶은 여자와 그 여자의 부끄러운 어린 시절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엄마 친구의 아들 이야기를 그린다.

정해인은 배석류 엄마 친구의 아들이자 젊은 건축가인 최승효로 변신한다. 정소민은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다가 갑자기 위기를 맞이하는 배석류를 연기한다. 

두 주인공은 어머니들이 친구라는 인연 때문에 서로의 '흑역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설정이다.

김지은은 열혈 119 구급 대원이자 배석류, 최승효의 친구인 정모음을 연기하고, 윤지온은 신념과 책임감이 강한 기자 강단호를 연기한다.

'엄마친구아들'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드라마는 올해 방송될 예정이나 구체적인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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