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청년센터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날 ‘삼척시 청년 정신건강 연계·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상담소’는만18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동 상담 및 간이정신진단검사(KSCL95)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담 접근성 향상과 만성화 예방,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료연계를 지원하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10시~15시 삼척청년센터 2층 모꼬지실에서 운영된다.
이수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하여 청년사업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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