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율정중학교 학생통학을 위한 통학버스 지원대책 마련 성과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양주2)은 14일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협업으로 양주시 율정중학교 학생의 통학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개교한 율정중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는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추가확보를 건의해왔다.
김민호 의원은 “율정중학교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시민분들의 의견에 힘입어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통학버스 총 8대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호 의원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율정중학교 이전 시까지 양주교육지원청과 수시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민분들과 함께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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