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주가가 14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6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0만 4,315주다.
이는 전날 유전자 교정 기업 툴젠이 한독, 신약개발 기업 제넥신과 차세대 선천면역 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세 회사는 차세대 선천 면역 세포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생산 공정 개발 및 전임상 분석 협력, 공동 연구 성과에 따른 추가 임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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