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제10대 이성하 회장과 8명의 부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성하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상공인들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96년 변류기, 변압기, 계기용변압기 등을 생산하는 ㈜시티이택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0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유망 중소 기업을 운영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광주/ 이만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