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간 동안 지역 밀착 현장 간담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과 함께, 민심경청’이라는 주제로 현장 민심을 살피고 정책 및 공약 반영을 추진하고자 자영업에 종사하는 청년들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첫 번째로 추진한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지난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국회의원’수상자로 선정되고, 경선 과정에서 지역구 청년·대학생들의 공개 지지선언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또한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천안함 생존장병 지원 특별법','병역의무이행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군인급식기본법', '군인 재해보상법'등 군 복무를 통해 국가를 지킨 청년들을 위한 정책마련에도 힘써왔다.
아울러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지역 밀착 현장 간담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기호 의원은 “정치를 하려는 사람이 가져야 할 덕목 중 첫 번째가 경청하는 자세로 지역 주민의 말씀을 귀담아듣는 자리를 통해 국가와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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